RTC

2020년 8월 12일 RTC_신동수 안수집사

작성자 이은제 날짜2020.08.15 조회수61

R T C 소 감 문(빛을 발하라! 11:37-45)

 

2020. 08. 12 ()

2진 송기안 지파

신동수 안수집사

 

말씀 내용

예수님 마음은 한 영혼이라도 더 데려가고 싶은 마음으로 우리에게 빛을 행하라 하셧습니다.

첫째. 우리가 빛이 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십일조를 (헌금) 해야 합니다 : 42

목사님 주일 설교시 지금껏 기독교 인으로 의무적으로만 십일조를 드렸다는 말씀에 저도 민낯의 부끄러움을 감출수 없었으며 십일조를 통한 주님의 진정한 빛의 행함이 무엇인지 설교를 듣고 많은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성경 말씀에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 까지 드린다고 자랑하지만’.. 하나님이 진정으로 기뻐하시는 헌금 즉 공의와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였음을 회개합니다 진정으로 드리는 십일조는 물질을 받은자들이 빈곳을 채워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이웃을 돌아보고 또 다른 배려하는 삶을 살도록 돌아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우리가 빛이 되어야 하기에 허세 와 교만 에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43

우리들이 현재 일하고 있는 각자 자리는 주님께서 분명히 이유와 뜻이 있기 때문에 세워준 자리라는 것을 깨닫고 그에 맞는 삶을 누리라는 말씀 입니다. 즉 내가 주님의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교만이나 세속적 명예욕, 물질 만능 등에 빠지지 말라고 경고 하심니다. 내가 우월적 의식을 갖게 되면 하나님의 빛으로 나타낼수 없다는 것 입니다.

 

셋째. 주님의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내 자신의 부패함을 위장 하지 말고 다른사람을 정죄 할줄 알아야 합니다 : 44

성경말씀에 평토장한 무덤을 비유하시며 자신이 보이지 않은 곳을 알지 못하고 진정 내 자신이 세모난 삶을 살면서 다른 사람에게 동그라미 삶을 요구하는 삶으로 살지 않았나 반성합니다. 설교 말씀 따라 내 자신이 먼저 동그라미 삶처럼 살면서 세모난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빛을 전파 하는 것이 진정한 하나님의 마음일 것 입니다.

 

넷째. 내가 지기 어려운짊은 다른사람에게 지우지 말라 하십니다 : 45-46,52

하나님이 율법을 준것은 우리들이 그 율법을 다 지킬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알고 계심니다. 그러므로 나는 죄인 입니다 하고 하나님 앞에 부르짖어 기도하고 회개하는 일 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 아들이라고 고백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내자신도 고백했기에 고백하는자로 살려고 더욱더 힘써야 합니다..

 

 

소감 및 묵상

끝없는 코로나19와 기록적인 폭우, 장맛비에도 지금까지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년초에 다짐했던 나의 결단 및 계획들..

다짐했던 계획들이 다 이루지 못했을지라도 지금부터라도 하나님의 꿈과 성품과 권능을 닮게 하시고 더욱더 성숙한 믿음이 내마음에 정착하여 예배로, 기도로, 말씀으로 무장하여 복음안에서 더 풍성한 은혜가 있듯이 목자의 귀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모습을 닮아갈수 있도록 소망 합니다. 몸된 생명샘 교회와 하나님 나라와 구속사를 위하여 선포되어지는 말씀에 늘 순종하게 하시고, 셀원들과 교재를 통해서 주님이 바라는 복음의 빛으로 드러나도록 기도 하겠습니다. 길가에 장미꽃 가시에도 감사하듯이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교회에서나 어디서나 감사한 마음으로 주님을 닮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이 시간 이후부터 저도 속도보다는 방향이 더 중요함을 깨닫고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나아 가도록 힘쓰겠습니다.

 

결 단

- 게으름 피우지 않고 순종하며 교회의 맡은 사명 잘 감당하기

- 매일 아침 기도로 묵상하며 쿰, 감사한 마음 2가지 실천하기

- 셀원들 더욱 (매주) 잘 살피며 빛의 자녀로 실천하기

 

기 도

사랑의 하나님!

이시간 RTC 소감을 통해서 주님의 빛을 발하며 살아가길 원합니다. 내가 필요할 때

주님을 따라가지 않게 하시고 주님이 필요할 때 내가 따라가게 하옵소서.

경배와 찬양을 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