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RTC 소감문

 

3진 나기식 지파 유규철 집사

 

제목 : “믿음에서 믿음으로” (1614~26)

 

말씀 요약

죄인들,세리들은 하나님의 친구들이다. 그들이 하나님의 친구라는 것을 기억하고 그들을 너의 친구들로 만들어야 돼라는 예수님의 이야기를 듣고 비웃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1, 예수님의 이 모든 말씀을 듣고 비웃는 자들은 바리새인들입니다.

당시 바리새인들은 부자와 가난한 자를 복과 저주의 개념으로 이해함으로 율법을 지키지 않아 벌 벋은 가난한 자들과 먹지도 함께 하지도 않았습니다

이는 진리를 왜곡함으로 스스로 옳다하는 생각으로 이런 바리새인들을 예수님께서는 하나 님과 상관없이 돈울 사랑하는 자들이라 평가 했습니다

2. “예수님은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가 없어짐이 쉬우리라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율법의 완성을 위해 오셨고 예수님의 삶을 통해 믿음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삶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의 삶 입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이 보여 주신 믿음으로 말미암은 우리의 삶을 통해 율법이 실현되기 원하 십니다

3,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은 부요하신 이로써 우리를 위해 가난한 자가 되신 것처럼 입술로는 믿는다며 마음 으로는 자기를 위하여 스스로 높아진 바리새인들과 같은 부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서 남의 도움이 없이는 살아 갈 수 없는 나사로와 같은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것이 하나님 의 사랑의 실천이자 제자 된 삶이라 말씀 하십니다

 

소감 및 결단

 

말씀을 들으며 나는 바리새인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동안 나는 내 생각의 옳음을 강요하며 나의 가족, 직장 동료들을 힘들게 하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돈을 좇으며, 대우 받 기를 원했던 나의 삶을 되돌아보며 나의 이런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높아지고 교만한 마 음을 더욱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믿음에서 믿음으로라는 말씀을 들으며 신앙 초창기에는 단지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 를 통해 구원 받는 것이 나의 믿음이라고 생각했다면 예배를 드리고 성경 말씀을 공부를 하 면서 예수님의 삶을 좇아 예수님의 사상, 생각, 행하심 즉, 가난한 자, 병들고 소외 당한 자 들과 함께하신 예수님을 본받아, 나의 삶에서 예수님의 사랑, 하나님의 부요함을 나누는 믿 음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부자와 나사로의 말씀을 통해 가난한 나를 부요케 하시기 위해 부자이신 예수님께서 가난하게 되셨다는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선악의 질서를 따르며 오갈 데 없는 처지인 나사로와 같았던 저에게 생명의 질서를 따라 살 도록 인도하신 주님께서 이제는 나의 대문 앞에 데려다 놓으신 하나님의 친구들에게 예수님 의 부요함을 나눠 주라 말씀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부터는 내가 가진 적은 것일지라도 도움이 필요한 하나님의 친구들과 함께 나누는 작은 실천을 통해 믿기만 하는 나만을 위한 믿음이 아닌 믿는 대로 사는 그리스도의 제자 되길 기도 합니다

 

기도

주님 말씀을 통해 나의 삶을 점검케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복음이신 예수님의 삶 따라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삶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