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2021년 2월 17일 RTC_장하임 집사

작성자 이은제 날짜2021.02.24 조회수60

RTC나눔

-2진 김명자 지파 김명자셀 장하임 집사

RTC 말씀 나누겠습니다.

 

[말씀요약] 너는 내 것이라 (43:1~8, 21)

1.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향하여 너는 내 것이라고 하십니다..

죄인인 우리를 지으시고 불러주시며 구원하신 아버지께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너는 내것이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2.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향하여 너는 보배롭고 존귀한 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주권적인 사람으로 죄로 죽었던 나를 보배롭고 존귀한 자라고 하시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존재로 살아가길 원하십니다.

3.하나님은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알고 믿으며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은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고 하십니다.

 

[소감 및 결단]

저는 이사야 431절 말씀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이 말씀이 너무 감동되어 제게 주시는 말씀이라 여기며 붙잡았습니다. 그런데 주일 말씀 제목을 보고 아버지께서 저를 지명하여 부르신 거라는 확신이 들어 감사한 마음으로 소감문을 적게 되었습니다.

 

저는 작년에 입원을 하면서, 육신의 고난을 통해 하나님께서 저를 자녀 삼아주시고, 아버지 되심을 깨닫게 하시어 감사와 회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입원기간동안 더욱 낮아진 마음으로 하나님께 달려가 기도하면서 힘들고 곤고한 나의 마음을 토설하며 울던중에 하나님께서 딸아 내가 너의 아버지이니 울지 말고 서러워 말고 내게 기대며 나를 의지하고 바라보아라 내가 너를 사랑한다라고 하시는 게 느껴쪄 감격하여 목이 메였습니다.

 

세상의 행복만을 좇으며 살았고, 철저히 딸 아이를 우상 삼았던 저의 지난날들이 떠올라 뜨거운 회개의 눈물이 흘렀고, 100% 죄인인 저를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으시고 보배롭고 존귀한 자라 너는 내 것이라말씀하시는 아버지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에 고맙고 감사한 눈물이 또 흘러내렸습니다.

 

지난날 자녀 고난으로 감당키 힘든 시련 속에서 자식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도 깨닫게 하셨고 진 전도사님의 헌신적인 사랑과 섬김을 통하여 아버지께서 저를 얼마나 사랑하시며 위로해 주시는 지도 알게 하셨습니다.

 

특별히 올해 딸 아이의 편입시험에서 세 군데 합격하였으나, 세상적인 모든 조건들보다, 아버지께서 세우신 크리스챤 대학을 선택하게 하시며, 아이의 대학생활을 통해 새롭게 역사하시고 은혜베푸실 아버지를 기대하게 하셨습니다.

 

저는 지금은 비록 미약하나 훈련과 양육을 통해 구별돼 가면서 지금껏 베푸신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를 다른 사람에게 흘려보내는 삶을 사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단]

1.시간을 정해놓고 말씀과 기도생활에 힘쓰겠습니다.

2.형식적이 아닌 온 마음과 정성을 드리는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는 믿음 없고 연약한 죄인입니다..

그런 저를 내것이라 하시며 자녀 삼아 주시고 구원에 이르게 하시니 고맙고 감사를 드립니다.

어떤 환경속에서도 오직 하나님아버지께만 소망을 두며 주께 피하고 의지하여 구원의 길로 나아가도록 이끌어주소서.

부족한 제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그의 뜻대로 행하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소서.

아버지께 찬양과 감사와 영광 올려드리며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