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2021년 5월 5일 RTC_최광례 집사

작성자 이은제 날짜2021.05.09 조회수52

2진 박덕자 지파 박미성셀 최광례 집사

성경 말씀 : 2436~ 47(평안할 지어다)

 

말씀 요약

예수님은 그리스도로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후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보여주고 시간을 함께 하신 이유는 증인이 되어 증인된 삶을 살기 원 하셨기 때문입니다.

 

증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3가지

1.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라고 하십니다.

복음의 증인, 말씀의증인, 예수님의 증인이 되기 위해서는 평강이 있어야 확신이 생기고 담대히 예수님의 증인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회개를 해야 합니다

회개는 이미 용서 받았기 때문에 감사함으로 하는 회개, 평안중의 회개로 그리스도 를 통한 회개운동은 나를 변화 시키고 감사와 은혜의 회개로 변화 시킵니다

 

3, 위로부터 내려오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위로부터 내려오는 능력과 성령의 능력에 충만하기 위해서는 내 안에 평안과 회개와 은혜의 복음 이 흘러야 하고 그 능력은 복음의 증인이 누리는 기쁨이 될 것입니다

 

소감 및 적용

예수님 안에 있으면 평강이 없을 이유가 없는데 나는 지금무엇 때문에 마음에 평강을 잃고 있을까? 하고 자문해 보았습니다.

저는 요즘 왠지 모를 막연한 노후의 불안함과 조급함 그리고 한정 되어진 현실적 상황이나 공간들에 답답함을 느끼면서 점점 약해지고 여기저기 생기는 질병에 무기력함을 끼고 한계에 갈증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라고 말씀해 주심으로 나를, 나의 눈높이에서 위로해 주시는 지독한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 번 깨닫고 감사의 회개를 올립니다. 그래서 오늘은 평강을 주신 예수님의 부활의 증인이 되고자 합니다.

 

어느 날 둘째 시누님이 분당 서울대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고 병명은 대 뇌동맥류 였습니다. V 로 연결된 혈관 모서리여서 한쪽을 떼어내면 한쪽이 위험한 상황 이였고 이러한 난이도의 수술 사례는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힘들어 서을대병원 에서도 포기한 상태로 다른 병원을 알아보고 안 된 다고 하면 다시 오라고 하였습니다.

청천 하늘에 날벼락과 같은 소리에 아산 병원과 세브란스에 가봤지만 손을 쓸 수 없다는 소리에 집안은 상가 집 이였습니다. 어느 날 큰 고모님께서 큰올케가 기도 좀 해주면 안 되겠냐는 전화에 김병진 목사님께 기도 요청을 하자 바쁘신 와중에도 쾌히 승낙을 하시고 병원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목사님은 밖에서 한참을 기다리시고 정말 겸손하고 진실하게 고모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시고 확신이 없는 고모를 위해 영접 기도 까기 해 주신 후 밖에서 한참을 기다리시다가 가족들까지 영접 기도를 마쳐 주셨습니다.

그때 목사님께서는 왠지 영접 기도까지 마무리 해야겠다는 마음이 드셨다고 합니다.

저 역시 목사님께서 다녀가신 후 마음에 평강이 있었고 수술이 잘 될 것 이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어려운 수술을 잘 이겨내고 성공적인 수술이 이루어 졌습다. 이일로 한 집안에 예수님께서 씨앗을 뿌려 놓으신 것 이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증인이 되어 증인의 삶을 살기 위해서 평강을 누리고 감사의 회개와 위로부터 내려오는 성령의 능력이 충만 할 때 은혜의 복음이 흘러가고 예수님의 증인이 될 수 있음을 증인이자 목격자는 증언하며 이 자리에서 내가 숨 쉬고 살아감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 합니다

 

결단

1. 평강의 자리를 놓치지 않기 위해 기도에 힘쓰겠습니다.

2. 감사의 회개를 통하여 하루 한 가지씩 증인될 수 있는 삶을 살며 기록 하겠습니다

3. 위로부터 내려오는 능력에 충만하기 위해 말씀에 집중 하고 성경을 읽겠습니다.

 

기도

부활이요 생명이 되신 하나님 감사 합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증인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보여 주신 것 같이 저희도 예수님의 증인의 삶을 살아 갈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