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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 시편 122:1~9

 

3/류한규 셀/권정민 집사

 

*말씀요약

-나는 나의 삶 가운데 기대되는 일상의 회복은 어떤 영역인가?  하나님께서는 나의 일상 가운데 가장 회복이 되기를 원하시는 것은 성전을 사모하고,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의 회복을 말씀하신다.

1. 기쁨으로 예배하는 회복이 있어야 한다

-가나안을 정복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하나님의 이름을 둘 곳으로 택하신 곳, 하나님이 쉬시고 거주하시는 곳 바로 그곳을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이었다. 하지만 그 들에게는 여러가지 이유들로 예배를 드릴 수가 없었다. 나에게는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처럼  ‘~때문에라는 핑계는 없었는지 되돌아 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코로나와 여러가지 이유로 성전으로 가는 길이 예배의 자리로 가는 길의 기쁨을 잊지 않았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일상이 회복이 되어서 한 가지를 구한다면 하나님께 예배하는 일을 구해야 한다(27:4)

하나님의 전에 나아가 예배하고자 할 때 우리의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하게 된다.

2.전례대로 함께 모여서 예배해야 하는 회복이 있어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루살렘(성전)에서 멀리 떨어져 살 때에도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서 전례대로 1년에 세 차례 모여서 감사의 예배를 드렸다. 우리도 한국교회가 남겨준 아름다운 예배의 전통대로 함께 모여서 예배하고 성도의 교제를 회복해야 한다.

3.하나님께서는 예배를 통하여 나에게 평안과 형통을 주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이 무엇을 약속하고 계신가?  하나님께서는 시온에서(예배의 자리) 복을 주실 것을 약속하신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예배하고 모여서 찬양하는 이들에게 복을 주신다. 기도에 응답하심으로 복을 형통하심을 주신다.(130:2)

-하나님께서는 예배를 통하여 나에게 형통함을 주실 것을 복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122:6)

 

*적용

-하나님께서는 내 앞길(일상) 예배의 자리로 가지 못하게 하는 많은 일들(핑계)이 생길 수 있다고 하신다. 하지만 그 것들 앞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성전을 사모하고 예배의 자리를 찾아가는 기쁨을 잊지 않기를 원하신다. 한국교회가 그 동안 전통처럼 물려 주었던 일상 가운데 예배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예배함으로 찬양함으로 기도응답을 통하여 축복받기를 원하신다. 내가 하나님을 예배함이 하나님께서 나에게 복을 주시는 약속 인 것을 잊지 않기를 원하심을 깨닫습니다

*결단

1.일상의 핑계를 이겨내고 매 예배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기도를 드리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2.잊었던 새벽기도 시간과 수요예배의 자리를 일주일에 몇 번이라도 지켜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3.그동안 예배의 자리를 잊어버리고 있는 교우들에게 전화 연락을 해보겠습니다.

4.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의 길,형통함으로 가는 길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예배하는 자에게 주어지 것임을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