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20년 5월 13일 QT_김균희 권사

작성자 이은제 날짜2020.05.15 조회수64

 

2진 이병숙 지파 김균희 셀 김균희 권사

1. 단락 나누기

1~6 죄의 기원

7~13 눈이 밝아짐

14~21 심판과 구속의 약속

22~24 낙원 추방

2. 본문 요약

뱀의 유혹으로 여자가 미혹되고 아담도 아내로부터 미혹됐습니다. 그 결과 뱀은 저주를 받고 여자는 잉태의 수고와 해산의 고통을 받게 되었으며 남자는 노동의 괴로움을 얻었습니다. 두 사람은 에덴에서 추방되고 생명나무로부터 격리되었습니다.

3. 소감

아담과 하와 두 사람은 말씀에 대한 권위와 의미보다는 자신의 욕망, 갈증, 호기심을 따라가다가 무너졌습니다. 유혹은 작은 것이었지만 넘어진 뒤의 치루어야할 댓가는 너무나 큽니다. 말씀을 듣고 그 의미를 찾을 때 말씀이 내 생각이 되고 철학이 되고 나의 삶의 원칙이 되므로 사탄에 유혹에 결코 무너질 수 없습니다.

이 큰 죄악에서도 하나님은 아담부부에게 무화과 나뭇잎 대신에 가죽옷을 지어주시고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영원한 구속계획을 약속하십니다.

또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부활, 승천을 통해 친자와 똑같은 특권도 누리게 하시고 왕같은 제사장으로 살게 하시며 우리에게 하나님나라의 회복과 완성을 원하십니다.

이런 아버지의 약속 앞에 저는 어떤 기대와 자랑거리가 되는지 생각해봅니다.

저에게는 20년넘은 다섯명의 친구 모임이 있습니다. 그 중 세명이 주님을 믿지 않아 영혼에 대한 긍휼함으로 믿는 자를 통해 구원받게 해달라고 오랜 기간 기도해 왔습니다.

어느 날 이런저런 세상적인 대화에서 옆에 믿지 않던 한 친구가 작은 소리로 다 소용없고 예수 믿어야 지옥불에 떨어지지 않는다라며 얘기하는 것을 듣고 궁금해 그 다음날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시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얼마 뒤 꿈에 나타나시어 내가 예수 안 믿은것이 한이 되니 너희는 예수 잘 믿고 천국가라는 말씀이 너무나 생생해 여러 날 고민하다가 동네 친구를 따라 교회다닌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 말을 듣고 온몸에 전율이 일어나며 예수 믿어줘서 고맙다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토록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믿지 않는 많은 영혼들을 위해 기도에 힘쓸 것을 결단합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믿기만 하면 값없이 주시는 은혜와 구원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신 은혜로 믿지 못하는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는 일에 크게 쓰임 받게 하소서.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