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RTC 소감문

2진 박상철지파 김병훈 집사

1. 제목 : 하나님의 사람은

2. 말씀 : 신141-3, 22-23

말씀요약

1. 하나님의 사람은 죽은 자를 의지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1-2)

하나님의 거룩함을 따라 하나님의 성민은 우리가 거룩해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택하고 기업을 삼은 하나님의 백성은 어떤 고난이 왔어도 소망이 없는 자처럼 고통스럽게 대성통곡 하면서 나는 헤어날 길이 없다고 지학 하거나 너무 깊은 슬픔에 빠자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만 의지하고 소망 없는 자처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백성은 그들이 먹는 부정한 것, 가증한 한 것은 먹지 말라고 하십니다 (3-21)

너희도 평화스럽고 온순한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되새김질의 의미는 말씀을 받고 계속 묵상하고 기도하고 상고하고 순종함으로 정결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풍조를 따라가는 자들과 진리를 버리는 사람들과의 교제를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성김의 대상과, 교제의 대상을 분별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거룩함을 잃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성민으로서 하나님을 경외한다면 감사를 표시하는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12-23)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만 믿고 의지한다는 표시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셨기에 감사함으로 드리게 될 때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배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바칠 것까지도 포함해서 나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감사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첫째는 하나남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내가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나를 돕는 자들에게 감사의 표현을 하라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고아와 과부에게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성중에 거류하는 객에게도 표현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자를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겠다고 가나안의 삶을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소감

가을의 끝자락에서 비록 성경 속 믿음의 인물들을 직접 만나지 못하지만 생명샘 교회에 집사님들과 장로님들을 만나는 주일 예배가 매주 기다려집니다. 그 분들이 저에게는 사도 바울이고, 기도하는 다니엘을 닮아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시대에 우리의 삶이 변화되고 자유로운 예배의 어려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두려움이 있는 때에 신명기 말씀으로 하나님께 들아가자 다짐합니다. 코로나 예방 수칙을 잘 지키며 우리의 믿음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더욱 하나님께 나이가길 소원합니다.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께 지혜를 간구하고 셀원들의 모임을 활성화하여 더욱 풍성한 한 해로 마무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성령의 옷자락을 여미어 예수님을 닮아 가려는 노력과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대독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