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23년 3월 1일 QT_신현숙A 집사

작성자 이은제 날짜2023.03.03 조회수32

 

예레미아35

                                            

 4진 강정희지파 정가희셀 신현숙A집사

 

[말씀요약]

- 레갑족속의 모범 (35:1~11)

레갑족속은 스스로를 구별하여 살아가고 있는 족속이었다.

요나답이 그의 자손들에게 영원히 포도주를 마시지 말 것장막에 거처하라고 명 

하였다.

- 유대인의 불복종 (35:12~17)

유대인들이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을 불순종 하였으므로 심판이 경고 된다.

- 레갑족속에게 주어진 임무 (35:18~19)

비록 그들은 제사장도 아니고 레위인도 아니었으며 성전을 섬기는 일에 직분도 갖지 못 하였지만 정기적인 예배에 계속 참여 함으로서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게 되었다.

 

[소감 및 적용]

하나님께 순종한 사람들에 대한 복과 불순종한 사람들에 대한 심판의 말씀을 묵상하며 제 삶에도 적용 해 보았습니다.

2023년에는 성경필사, 감사일기, 금요철야와 개인기도를 하기로 굳게 마음 먹었습니다.

셀 식구들에게도 선포하고 기도부탁도 했습니다.

결심이 작심삼일로 이어 질 때 마다, 다시 결심하면 된다고 토닥여 주시던 셀 식구들에게 감사하면서도 부끄러웠다고 고백합니다.

그러던 중에 제 마음을 힘들게 하는 층간 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며 지난 주 금요철야를 향했습니다.

하나님 이렇게 예민한 저에게 어찌하여 이런 고난을 허락 하십니까?’

한창 원망으로 하소연 하고 있는데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너의 모습을 한 번 보아라. 올 해 초 다짐 한 것들을 너는 얼마나 지키고 있니?’

말씀시간에 ( 고린도전서 3:16 )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 하느냐

이 말씀을 읽는데 회개의 기도가 나왔습니다.

늘 머리로는 마지막 때를 살기에 깨어서 기도하고 성령님과 동행해야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몸은 예전의 습관대로 행하고 있는 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전이 되고 예수님의 성품이 나의 인격이 되고 성령님의 권능이 나의 능력이 되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

이 찬양의 가사처럼 저의 삶이 질그릇이라도 깨끗하게 준비되어 주님께 쓰임 받기를 소원 합니다.

[결단]

1.     감사일기를 하루에 세 가지 이상 쓰겠습니다.

2.     성경필사를 꾸준히 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겠습니다.

3.     소홀했던 금요철야와 개인기도를 쉬지 않겠습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새로운 은혜를 날마다 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복 받기 위함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저의 표현이 항, , 범의 결과로 나타나길 소원합니다.

그리하여 형식적인 예배와 헌신이 아닌 온 맘과 정성을 다하여 올려드리는 삶의 예배로 날마다 주님과 교제하길 원하고 기도합니다.

이곳의 찬양과 예배를 받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