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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녕하세요?
작성자 배영호 날짜 2018.10.24 조회수 189

안녕 하세요?
저는 현재 장로회 기독교 교육과에서 공부하고 있는 배영호 라고 합니다.
사실 제가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된것은 생명샘 교회의 담임 목사님 이신 박승호 목사님께서 편치 않으시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이 글을 올립니다.
사실 저는 묵한에서온 탈북 신학생입니다.  90년도에 저는 중국 산동성 일조에서 성경 통독반에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때 주광호 전도사님, 윤보배 사모님 등 많은 학생들이 중국에서 숨어서 공부를 하였죠.
그러던 어느날 한국에서 귀한 목사님께서 오신다는 것이였어요.
그리고 그날 박승호 목사님과 일행 분들이 우리 사역장에 오셨어요.
그때 뵈었을때 박승호 목사님은 참으로 멋잇는 분 이셨어요
밤 늦게까지 찬양하고 하나님을 높여 올렸습니다.
그날 우리하고는 헤여졌지만 박승호 목사님께서 떠나실때 우리 전도사님에게 러시아에서 선물 받았던 가죽잠바를 주시고 가셨어요
이후 우리 사역장은 공부하다가 중국 공안에 체포되여 북한으로 이송이 되였는데 그 중에 나하고 전도사님 하고 자매 3명이 이렇게 5명이 북송을 당하였습니다.
이때 우리 전도사님은 정치범으러 잡혀 가셨고  나는 어린 나이로 인해 풀려 났습니다.
저의 전도사님꼐서 잡혀 나가실때 옷을 몇벌 가지고 나가시면서 그  옷을 저에게 넘겨 주셨는데 그 속에 박승호 목사님께서 주신 가죽 잠바도 있었습니다.
그때 그 가죽 잠바를 물론 팔았지만 그것으로 인해 몇명의 목숨을 살릴수가 있었습니다.
전에 장신대에 오셔서 목연과 대상으로 강의 하시는 모습을 뵈었지만  제가 누구라고 말씀은 안드리고 그냥 봐 왔습니다.
목사님의 그 귀한 가죽 옷이 북한 몃명의 생명을 살렸습니다.
목사님 앓지 마시고 부디 건강하게 다시 뵈였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께서 중국 우리 사역장에 오셔서 하셧던 히브리 강의는 지금은 하도 세월이 흘러서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때 어린 나의마음에도 너무 좋은 말씀 이셨습니다.
지금도 가끔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있습니다.
그때 우리사역장에서 기타를 치시면서 찬송을 부르셨는데요...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 하겠습니다.
얼른 쾌차 하셔서 제가 한번 꼭 다시 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디 건강 하셔서 수없이 죽어가는 생명들을 살려 주시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