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파·아학·어학

샘파47기 소감문 - 기쁨조(박옥희)

작성자 송경숙 날짜2012.06.27 조회수1187

두려움의 반대는 설레임이라고 설레이며 시작한 샘파를 아쉬움으로 마치게 되었습니다.


샘파를 통하여 섬김과 겸손, 사랑을 배우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처음 교회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얻고 하나님을 만나는 귀중한 시간이었고 기존 신자에게는 다시한번 신앙을 점검하며 나를 향한 하나님의 소원을 붙잡고 무엇을 하며 살아야하는지 삶의 존재이유를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토크를 담당하셨던 목사님, 전도사님, 특송과 오카리나연주, 몸 찬양등 은혜의 시간이었으며 특별히 박승호목사님의 목련화를 들으면서 큰 감동이 되었습니다.



영혼을 향한 주님의 마음이 느껴졌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했습니다.


성령수양회와 인카운터를 통해 회개하고 기도할 때 성령의 역사로 방언을 하며 더러운 악한 영들이 떠나는 사건들 가운데 그토록 원하던 방언은 받지 못하였지만 하나님께서 이사야 44장 말씀으로 위로와 축복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몸과 마음 물질로 섬겨주신 섬김이 중보팀 맛있는 음식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신 주방 봉사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를 맛보며 함께 한 기쁨조 이군자권사님 안애진 집사님께 감사드리며 게스트 한분 한분 사랑한다고 고백합니다.



이제 사랑을 받았으니 교회에 잘 정착하여 받은 사랑을 나누는 헌신의 사람이 되는 것이 은혜에 보답하는 삶이 아닌가 생각하며 바르게 교육되고 치유 받아 저도 섬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