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파·아학·어학

샘파 수료자 소감문 - 김선미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0.06.05 조회수2112

샘파 43기를 마치며


온유조 : 김선미 집사



먼저 43기 샘파를 은혜가운데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저는 친정어머니의 믿음으로 어린시절 부터 교회에 다녔고, 남편의 이직으로 이곳 용인으로 작년 9월에 이사와 10월에 생명샘 교회에 등록하였습니다.



예배때마다 목사님의 말씀은 좋았지만 어린시절부터 교회를 다녔던 저에겐 생명샘 교회는 가장 큰교회였고 그래서인지 어색하고, 적응도 잘 안되었습니다.



또한 이사로 인해 아는 사람 없는 이곳의 생활은 우울하고 무기력 하기만 했고 교회조차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런던중 몇몇분의 권유로 샘파를 하라고 하시는데 도대체 생명샘교회에만 있는 샘파가 무엇이길래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되는 마음으로 샘파에 등록 하였습니다. 첫날 교회에 도착했을때 그 동안에 차갑게 느껴져서 적응이 잘 안되었던 교회가 찬양과 함께 밝은 모습으로 반겨주시는 찬양팀 맛있는 저녁식사와 함께 따뜻이 섬겨주시는 모습들은 좀 어색하긴 했지만 절 감동하게 했습니다.



무재무주 소그룸으로 오이는 온유조에서 만나는 리더님과 부리더님 또한 함께 삶을 나누는 게스트분들은 우울하고 무기력했던 저에게 다시 생활의 활력을 되찾게 해주었습니다.



영성수련회를 통해 최수근 목사님께서 옆사람 신경쓰지 말고 주님께 부르짖으라 하셨을때 저는 주님께 부르짖기 시작했고 그때 그동안의 답답하고 무언가에 늘려 하나님 조차도 잊고 살던 저에게 주님은 찾아오셔서 선미야 난 항상 니옆에 있었다. 선미야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했고 마음이 평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인카운터는 내 자신을 사랑하지 못했던 나를 되돌아 보며 나를 사랑하는 긍정의 마음으로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아직은 내 모습이 부족한 것이 많지만 생파를 통해 무기력 했던 저에게 다시 일어날 힘을 주셨고 생명샘 교회에서는 말씀교유과 훈련이 잘 되어 있어서 저도 교육 받고 훈련 받으면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고 더 멋지고 명품인생을 살수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43기 샘파 섬김이 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리고 수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10.5.29(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