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파·아학·어학

샘파47기 소감문 - 천국킥 (김선애)

작성자 송경숙 날짜2012.06.27 조회수1234

우선 샘파를 알게 해주신 심현숙 권사님께 감사를 드리며 훌륭하신 목사님 부목사님 전도사님과 주님의 사랑이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사실 저는 샘파를 시작할 때 아무생각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천국킥 리더님과 부리더님을 비롯하여 조원들께서 신앙의 성장과 봉사의 진보가 있는 삶을 살고 있는데 저는 어는 한 곳에 정차하면서 조금도 진전이 없는 삶을 살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샘파를 통하여 성령님이 일하심을 보았습니다. 제가 보지 못한 것들을 가르쳐주셨습니다.


1박2일 인카운터를 간다고 할 때 남편은 저보고 마음을 정화시키고 오라고 했습니다.


사실 저는 그곳에 가면 내마음속에 있는 상처들을 주체하지 못할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내심 걱정도 되었고.. 그런데 인카운터를 하는 동안 저는 깨달았습니다.



내 안에 상처가 이미 치유되었다는 사실과 쓴 뿌리가 뽑혔다는 사실입니다.


제 안에 있든 불평불만 그리고 원망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미안함과 감사로 채워지는 것이었습니다.



성령님께서 제 안에서 일을 하고 계셨다는 것을 샘파를 통하여 확인을 시켜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마 이런 시간이 필요해서 성령님께서 저를 그곳에 보내셨나봅니다.


개인의 상처를 솔직하게 나눠주신 분들 전체적인 분위기를 환하게 이끌어 주신 천국킥 조원님들 한 분 한 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