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22년 11월 9일 QT_이미애 권사

작성자 이은제 날짜2022.11.13 조회수100

예레미야 19

2022. 10.9

2진 신현자지파 이미애권사

1. 말씀요약

1-3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힌농의 아들의 골짜기에서 재앙을 선언하심

4-6 도벳(사람을 회생제물로 드린 몰렉신의 제단이름)이나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를 죽

임의 골짜기라고 부르시는 여호와

7-13 죄로 말미암아 저지르는 죄악상과 유다와 예루살렘이 도벳(죽임의 골짜기)와 같게

하실 것을 말씀하심

14-15 예언을 듣고 보고 온 예레미야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예언의 말씀을 전함

2.소감 및 적용

19장의 말씀이 깨진 옹기라고 제목되어 있습니다. 토기장이는 하나님이시고 용기는 하나님의 손으로 만들어진 이스라엘 벽성 즉 하나님의 백성을 의미 합니다. 하나님이 그 옹기를 깨뜨리십니다. 한번 깨뜨리면 다시 완전하게 할 수 없음을 옹기를 통해 보이시며 예루살렘 성읍을 무너뜨리시는데 도넷 땅처럼 되게 하신다고 하십니다. 예레미야의 눈물이 느껴집니다. 저는 지금 일하고 있는 사업장에서 7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7년 전 저는 교회 안에서 봉사의 일을 하였습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에 퇴근하듯 예배와 봉사와 일대일이 일과였습니다.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 것이 믿음생활인 줄 알았습니다. 직업전선으로 나가면서 한편으로는 하나님께서 버리시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직장생활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일을 하면서 이 삼의 현장이 성김의 장소이고 선교지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나를 보내신 이곳에서 나는 삶의 예배를 드려야겠구나, 그것은 현장사람을 내 기준으로 무시하기 쉬운 마음을 내려놓는 것이고, 더러운 것을 내 손으로 청소하는 것이고, 아깝다고 생각되는 마음을 내려놓아야 하고, 먼지 속에서 숨을 쉬어야 하며, 저들의 여린 마음을 읽어주며 존중해주고, 일보다 사람중심의 마음으로 아주 당연한 것들을 살아내는 것입니다. 어제와 다를거 없는 오늘이 새롭습니다. 예레미야를 동해서는 옹기를 깨뜨리셨지만 우리 부부를 통해서는 깨어진 옹기를 다시 붙혀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아버지는 중분이 그렇게 하고 싶으실 것입니다. 그래서 경고하시며 예언의 말씀을 주시는 거 아닐까요? 저는 하나님 아버지들 많이 사랑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계서 부어주신 사랑의 힘입니다. 저를 웅기를 깨듯 깨뜨리시겠다고 혼내시더라도 잘못했다고 다시 말씀해 주시라고 다시 듣겠나이다 라고 주님께 매달리는 마음을 드립니다. 이 시대가 악으로 치달아 가며 눈에 보이는 대로 판단되는 악한 세대라 할지라도 이 모든 악을 위해 죽어주신 십자가 사랑이 이 모든 죄악을 덮고도 남을 만한 용서의 은혜가 있기에 낙심하지 않고 기도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는 자에게 구하는 대로 주신다고 약속하신 주님의 말씀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회 기쁨이 충만하리라(16:24)"을 의지하여 주님! 주님의 자녀가 마음에 오신 주심을 외면하지 않고 듣게 하소서, 마음을 갈아없고 말씀에 뿌리내리도록 이끌어주옵소서 우리의 최악을 용서하옵소서라고 기도함 것입니다. 아픈 마음은 내 마용이기보다는 주님의 마음이니까요

 

3. 결단

매일 성전기도를 드립니다

알씀읽기를 계속합니다

맑게, 밝게, 가법게, 따뜻하게 마음을 훈련합니다

4.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예수님의 은혜를 기뻐하고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게 하읍소서

세상이 흉흉하고 악하여 말씀이 들어가지 않는 이 시대가 마음 아프고 아프지만 영광의

소앙이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주의 자녀들의 신실한 믿음을 보시고 이 시대를 사는 주

9 백성들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예수닝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