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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임기환 지파/임기환 셀/전현표 집사

- 말씀요약 (고린도후서 9:1~8) 미리작정하고

 

연보는 헌금과 다릅니다. 연보는 넉넉함, 관대함, 가난한 사람을 돕는것 이라 합니다.

죄의 문제든 구조적 잘못이든 부족한 현상은 항상 나타나고 그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서는 더 받은 사람이 흘러 보내야 합니다.

 

주님은 고린도후서를 통해 바람직한 연보를 했을 때 나타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1.참연보는 억지로 하지말고 미리 준비하라고 하십니다.

-믿음이 정한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이나 억지로 하지 말라 하십니다.

하나님은 즐겨내는 자를 사랑하십니다. 수입에 항목을 정하고, 준비해서 작정해서 하는 것. 언제든지 흘러 보내는 것이 참연보입니다.

-참연보는 형제에 대한 책임의식, 한몸이라는 공동체 의식 하나님을 믿는 신앙적 사랑,

내가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받은 은혜를 흘러 보내려는 마음. 그래서 받는자도 기쁘고 주는 사람도 기쁜,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것이 참연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보실때는 세상에 부족한 부분은 항상 존재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연보할 물질까지 포함해서서 주십니다. 그래서 그뜻을 알고 하는 연보를 참연보라 하십니다.

 

2.심는대로 거둔다고 하십니다.

-흩어 구제하여도 부하여지고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수 있다 하십니다. 하나님은 수입을 주실 때 남을 도울것까지 주십니다. 이뜻을 알고 여기 저기 구제하면 더 많이 좋아지는 현상도 있으니 순종하는것이 참연보입니다.

-또한 주님은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하십니다. 거기에는 도둑도 가까이 하는일이 없고 좀먹는 일도 없다 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주님의 마음을 알아 수입에 항목을 만들어 기쁨으로 실천하는 구제가 참연보입니다.

 

3.참 연보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입니다.

-우리는 선행으로 의로워지지 않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의로워집니다. 내가 구원받았고, 주님께 은혜를 받았다면, 그 은혜를 기쁨으로 흘러 보내야 합니다.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주는 것이니, 갚아주신 다는 주님의 뜻과 마음을 알아 기쁨으로 하는 구제가 참 연보입니다.

 

- 소감 및 적용

사람에 마음은 지갑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만큼 돈(물질)은 참 민감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가난한 사람을 돕는것이 연보라고 하는데, 가난한 사람은 누가 정한 걸까요?

물질이 없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인지하는 가난한 사람과, 마음이 가난한 사람

두 부류에 속한 모두에게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나는 누구에게 필요한 연보를 할 수 있는지, 하고 있는지 돌아보는 시간 이였습니다

항상 계산적인 제 자신이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때도 어김없이 나에 머릿속에는

여러 다음 상황을 그려보곤 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이렇게 하면 우리 아이들이

실천하는 내 모습을 보고 많이 느끼고 좋은 부모로 기억되겠지? 혹시 내 미담이

다름 사람을 통해 알려지는거 아니야? 하는 쓸데없는 기대감.

내 맘속 저 깊은 곳에서 항상 꿈틀대는 이기적인 마음을 되돌아 보는 시간이였습니다.

 

- 결단

1. 이기적인 나를 바꿀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는 일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2. 주님 음성에 마음과 귀를 열고 복종하며 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3. 생각이 아닌 행동과, 물질로 연보 하겠습니다

 

- 기도

주님 저희에게 남을 도울수 있는 여유롭고 너그러움 마음을 하락해 주시고

물질에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되어 필요한 곳에 넉넉히 공급할수 있는 능력을

허락해 주세요

예수님에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