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2024년 1월 10일 RTC_유사라 집사

작성자 이은제 날짜2024.01.12 조회수19

2024110일 수요일

RTC제목: 먼저 거룩하라

발표자 : 신현자지파 이미애셀 유사라집사

성경본문: 사사기13:1~7

*말씀요약

1.이스라엘이 다시 하나님의 목전에 ()을 행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40년동안 블레셋 사람의 손에 넘겨주십니다.1

앞장에서 입다는 경솔히 서원하여 딸을 제사로 드려야만 했다. 입산은 주에진 부와평안을 개인의 사리사욕으로 세월을 보내는 죄를 저지른다. 입다나 입산은 사사였지만 깨어 하나님의 뜻을 나름대로 구했겠지만 실수을 져지른다. 우리도 마찮가지이다. 우리는 문제를 만나면 그문제가 어마어마하게 보여 그 문제 앞에 무너집니다.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왜 큰문제들을 주시는 걸까요? 하나님은 어떤 댓가를 지불 하더라도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과 멀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십자가 사건이 바로 그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살리고 돌아오게 하기위해서 독생자를 우리를 대신하여 저주받게 하기까지 사랑하고 포기 하지 않는 것입니다.

2.이스라엘 백성들을 블레셋으로부터 회복하기 위해서 수태고지하고 ( 구원의 시작)을 위한 삼손이 사사로 태어납니다. (2~5,24~25)

이스라엘 구원의 시작을 위해 여호와의 사자가 소라 땅의 단 지파의 가족중에 마노아라는 사람과 그의 아내에게 수태고지를 합니다. 하나님은 나실인 삼손을 자녀로 보냅니다. 나실인의 3가지 지킬규례가 있습니다.

첫째 포도주와 독주를 삼가라.( 즉 허탄한 것에 빠지지말라.예시로 TV,핸드폰,SNS)

둘째 머리에 삭도를 대지말라.(즉 우리위에 전능하신 하나님이 계신 것을 잊지 말 것,세례정신으로 살 것)

셋째 시체를 가까이 하지말라.( 즉 죄악을 가까이 하지 말라는 의미)

*말씀 묵상

저는 지금 인생의 후반전을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느날 나의 남은 삶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보니 잠자는시간빼고, 직장에서 일하는 시간 빼고, 순수하게 나에게 주어진시간은 그리 긴 시간이 남아 있지 않더군요. 길면 15년정도 여유시간이 남아 있었습니다. 시간을 흐지부지 쓰기에는 아까운시간들입니다.

지금 뒤돌아 보면 잘 살았다고 말하기엔 너무나도 실수가 많은 날들이었습니다. 뒤를 돌아보아도 후회가 많고 앞을 보아도 특별히 내가 해낼 수 있는 것들이 그리 많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분명 이유가 있기에 이땅에서 사명을 가지고 살기를 원하십니다. 제가 요즘 삶의 변화가 생겼는데 작은 일들에 감사하는 진정한 감사를 기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뜻한 물이 나오는 것 감사, 깊이 잠을 잘 자는 것감사, 좋아하는 음악을 실컷 들을 수 있는 시간과 여유가 있는것감사, 무엇보다 매일 하나님의 음성을 말씀을 통해 들을 수 있어서 감사, 이만하면 주님의 자녀로서, 왕같은 제사장으로서, 살아가는 첫걸음치고 괜찮은 것 같아요.

<눈이부시게>드라마 대사를 인용해보고싶네요.

내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낫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새벽에 쨍한 차가운공기, 꽃이피기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냄새, 어느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은 이모든 것을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지나고 별거아닌 하루가 온다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엄마였고, 누군가의 누이였고, 딸이였고 그리고 였을 그대들에게~~~

 

 

*말씀적용

1.매일 5가지이상 감사기록하기

2.첫시간을 하나님과 함께하기(새벽제단)

3.하루 3장 성경읽기

4.하루 30분 운동하기

*기도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죄인중에 괴수였고 무지하고 교만한 저에게 찾아와주셔서 아바아버지가 되어 주신주님 감사합니다. 매일 조금씩 조금씩이라도 속도가 아닌 방향을 잘 조율해 주시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나아갑니다. 내일 또 실수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연약한 자녀임을 고백합니다. 매일 매일 주님손잡고 한걸음, 한걸음 성장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