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 아모스 2장
서의숙 지파 박혜경B셀 박혜경B집사
1. 말씀요약
1절-3절 : 모압에 내리신 벌
에돔 왕의 뼈를 불살라 재를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의 긍휼을 잃어버리고 잔인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4절-5절 : 유다에 내리신 벌
여호와의 율법을 멸시하며 율법을 지키지 않고 우상을 따라갑니다.
6절-12절 : 이스라엘에 내리신 벌
하나님의 백성안에서 노예로 팔고 노동을 착취하고 권력을 가지고 약한 사 람을 짓밟고 성적타락과 신전에서 벌금으로 얻은 돈을 포도주로 마십니다.
13절-16절 : 하나님의 심판
하나님은 곡신 단을 가득히 실은 수레가 흙을 누름같이 짓누른다고 하시 면서 아무도 빠져 나올수 없다라고 말씀하십니다.
2. 소감 및 적용
아모스 2장 QT를 하면서 다시 한번 저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 많은 죄악들을 보면서 나는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시간이었고 부끄럽지만 아직까지도 매일 넘어지는 나의 생각과 행동과 언어의 잘못들을 생각나게 하심으로 그 자리에서 하나님께 저의 잘못을 기도로 올려 드리는 은혜의 QT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도 제 안에 우상으로 품고 있는 것이 있을 텐데....
머리로는 이제 아니야 하면서 마음으로는 여전히 우상으로 품고 있는 아들.
남편이 주일예배를 온라인으로만 드리고 있는 상황에서 남편의 신앙에 대해 내려놓지 못하고 불편한 감정들을 갖고 있는 저의 모습을 봅니다.
매일 매일 하나님께 나아가면서 제 마음이 우상공장이 되지 않길 기도 하면서도 때로는 믿음 안에서 흔들리는 연약한 저의 모습을 마주하지만 주님이 주신 말씀으로 힘으로 다시 일어나는 저의 믿음을 봅니다.
어찌 보면 믿음이 떠난 인생, 말씀을 떠난 인생은 빨리 되돌아 와서 회복하라는 하나님의 사랑이며 하나님이 짓누른 삶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신앙인으로서 저의 믿음의 삶은 아직까지도 많이 부족하지만 말씀 안에서 믿음과 순종으로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
내가 주님안에서 변화되어가는 모습이 믿음의 삶이고 진정한 축복의 삶임을 고백합니다.
3. 결단
1) 하루 성경 3장씩 읽기
2) 쿰 실천 노트하기
3) 매일 기도시간 갖기
4. 기도
주님 매일 자기부인으로 옛사람은 죽이고 죄에서 멀어지는 삶을 살길 원합니다.
주님의 은혜에 더 가까이 가며 말씀으로 주님과 교제하며 더욱 순종하면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감당할 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주시고 인도해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부름심으로 귀한 고백 올려드릴수 있어서 감사하며 찬양과 영광 올려드립니다. 저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