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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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영광을 목말라 하는 사람” - ‘기도의 사람들’ 15

2003. 3. 9 출 33:18



『 하나님 당신을 갈망합니다 』: “원컨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 하나님의 명백한 임재의 회복을 갈망한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예배하며, 하나님만 드러나게 한다.



* 이스라엘의 우상숭배 : 안목의 정욕을 따라 송아지를 만들어 하나님이라 한다.


* 마음이 상하신 하나님은 동행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신다. ; 하나님께 관심을 가져야지 하나님의 복에 관심을 가지는 건 잘못된 관계 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본질, 존재를 구해야한다.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바라보아야 한다.


* 40년 광야 생활 : 육이 아닌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만나는 시간으로 주셨다. (시106:15)


* 자신이 필요한 것만 구하다가 주님을 잃어버리지 말자. 우리의 목표는 그리스도다.


* 기름부음의 목적은 하나님의 임재 안에 들어오게 하는 것이다. 사건(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오라는 요청)이 아닌 하나님께 들어가는 것이다. ‘히 4:16 -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의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 기도의 출발점 :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것, 임재 안에 들어가는 것이다.


* 기도 응답은 성령 충만이나 예언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로 가는 것이다.


* 우리는 형상과 통치권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요구와 갈망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 그때에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지성소로 들어와라 너를 통해 내 나라, 내 통치를 이루겠다.”


* 어린 아이는 자기 욕구를 갖고 나아간다. 그래서 큰 것을 맡길 수 없다.


* ‘대하 7:14 -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 얼굴 : 하나님 손의 분깃이 아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회개와 겸손으로 나아가면 들으시고 그 땅을 치유하신다.


*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성전으로서의 자격을 갖기 위해 내가 맞추어야할 하나님을 아는 것이 필요하다.





1. 회개 (메타노이아; 방향전환)
* 내 구조에서 하나님의 구조로 전환하는 것이다. (목표, 과녁의 교정)


* 이제는 내가 하나님의 임재 앞에 나아가는 예배가 필요하다.


* 죄를 처리하지 않으면 은혜가 올 때 폭발하고 만다. 임재가 강할 때 빨리 회개하라.


* 쓰러지는 현상 - resting(캐돌릭 영성신학)/ slain in the Holy Spirit(개신교)

입신의 상태가 아니다. 소리는 들리는데 손과 발에 힘이 없다.
사도요한의 경우 계1:17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다니엘의 경우 단8:18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어 깊이 잠들매

단 10:9 그 말소리를 들을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깊이 잠들었었느니라



* 내가 성령의 거처이며 하나님의 아들이 됨 : 육체가 아닌 영의 생각에 집중해야한다.


* 그리스도와 함께 한 나는 몫이 같은 후사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기 위해 같은 고난을 받는다. ( 롬8 : 하나님의 영이 거하심,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받는 후사 )


* 내 성질과 모습에 나타나는 그리스도는 무력한가* 그 분이 만지시면 성질과 언어와 태도가 변한다.




2. 자기 가치관으로 고정되어 있는 바리새인은 메시야를 기다린다고 하면서도, 어린 나귀를 타고 지나가시는 예수님을 몰라보았다.


*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나를 깨뜨리고 하나님 그 분께 집중하는 것이다.


* 자기 부인하며 나를 깨뜨려야 하나님을 닮을 수 있다.




3.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제물되는 작업이 필요하다.
* 그리스도가 제물되었듯이 내가 죽어서 하나님 앞에 놓아져야만이 하나님의 불이 붙는다.


* 성령 충만은 은사적인 불이 아니라 하나님의 불이 내게 붙는 것이다.


* 내가 죽었을 때 하나님의 사역이 시작된다. 은사는 임시적으로 쓰이고 이용될 수 있다.
* 우리는 영광이 예비된 긍휼의 그릇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임재와 현존이 있어야 한다.


* 우리 안에 다른 것(이기주의 탐욕)이 담겨 있으면 안된다. 쓰임 받았어도 멸하기로 예비된 진노의 그릇일 수 있다.


* 그러므로 회개와 내려놓음의 작업이 필요하고, 나를 재물로 드려야한다.


* 모세처럼 집중하여 주의 영광을 구하여야 한다. -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 교회, 예배, 찬양, 섬김이 그리스도께 집중하는 작업이다.


* 또한 하나님의 영광에 관심을 집중시켜야 한다.


* 주님의 영광에 목마른 자들이 되어 다른 것은 구하지 않는다. - “당신에게 목마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