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살아왔던 삶을 생각해보면 밝게 살아온 것 보다는 어둡게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어떠한 일을 함에 있어 적극적이기 보다는 소극적인 부분이 많았고 일을 하다 쉽게 좌절하고 비관하여 스스로를 힘들게 만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가족들간의 관계에서도 사랑을 받아도 어릴 적에는 그 사랑을 받을 줄만 알고 다시 사랑을 나누는 것에 인색하고 그렇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로 인해 가족간의 신뢰도 떨어지고 사랑이 많이 식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번 변화 테라피를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지금까지 살면서 조금씩 잊어가던 나의 힘이 되어줄 만한 것들을 다시 한번 깨우쳐 느낄 수 있게 되는 시간이 되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나의 outcome 을 이루기 위해 가장 중요하고 급한 일인 주님 앞에 다시 바로 서기 위해 신앙생활과 기도생활에 더욱 힘써야 할 것 같습니다. 그 후에 이번 테라피에서 교육 받은 내용을 토대로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