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6단계 테라피 소감문

작성자 박용만 날짜2006.12.26 조회수3668
 

소 감 문       


                                                                      박 용만 집사.


온몸이 으슬으슬 추워오고  열이 나기 시작한다.  이번 테라피에 참석하고자 마음먹고 기다리는데 방해하는 요소들이  많았다.


5차 테라피에서 너무도 많은 은혜를 받아서 이번 6단계 테라피는 또 다른 은혜로 채워주시리라 기대하고 어려운 결정을 했다. 기대함을 기도와 함께 준비하였다. 결국 주님은 끝까지 나를 도우시며 사랑하셨고 승리하게도우셨다.


쏠비알 쏠은 계곡 비알은 언덕이라는 낮 설은 단어와 주위 풍경들 약간 샘이 날정도로 멋진 집들을 보고 지내면서 이렇게 좋은 곳에서 교육 받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했다. 드디어 강의시작 열심히 배우겠다는 생각으로 배웠다. 5단계 보다 더욱 수준 높은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5단계에서는 부정적인 요소들을 제거 한 후에 그 동한 말씀과 테이프를 듣고 채우려고 노력은 하였지만 의식을 완전히 변화시키기가 어려웠는데 이번에 의식의 변화 까지 채우게 되었다. 한편 이렇게 까지 많은 것과 정성을 다해 성도들을 제사장으로 이끌어 가시려는 담임 목사님의 뜻을 생각하니 마음이 짠했다. 특히 이번 리소스 속에는 잊어버린 것과 미래의 새로운 것을 발견한 계기가 되었다. 나의 과거 리소스 속에는 아내가 부엌에서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여 활짝 웃으며 식사 하세요 말을 하고 너무 좋아 하는 아들 지원이 와 옹알거리는 딸 슬기를 보고 주님이 어느덧 우리 가정에 함께 계심을 보았을 때 너무 행복 하였고 그 잊어버렸던 기억들을 생각나게 하셨다. 그동안 궁핍한 생활 속에 나는 우리 가족에게는 행복하고 즐거운 모습을 잊고 살았다 주님은 그것을 아시고 다시 생각나게 하신 것 같다. 미래의 나를 생각할 때 주님께서는 무엇을 계획해놓으셨는지, 그동안 늘 기도하며 나의 미래 을 찾고자 노력해왔다. 주님께서는 영성 센타 모습을 보여 주시며 미래 나의 손자와 함께 멋진 영성 센타를 거니는 모습과 그곳에서 이 땅에 아버지, 어머니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하나님의 생각을 알리게 하라하셨다  천국에 가서 주님을 만날 때 수고했다, 라는 말씀까지 해 주셨다. 이제 나는 앵커링을 한다. 나의 1번 앵커링 나는 영성센타장이다. 2번 나는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산다. 3번 나는 훌륭한 영성 강연자다.


그리고 6단계 테라피는 꼭 하시도록 모든 성도님들께 권면하고 싶습니다.


끝으로 담임 목사님을 어렵다고만 생각 했으나 함께 족구를 하고 지내다보니 사랑과 따뜻함이 아주 가까운 가족으로 다가와서 좋았다 목사님 건강 조심 하세요. 날 잡아서 족구 한 번 더 했음 합니다. 안경과 코 까지 깨졌지만 너무 재미있었습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