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25차 인지테라피 간증문 강동완

작성자 이기영 날짜2007.04.03 조회수4419


                 소 감 문


                                                        강동완




나는 엄마의 강요로 이곳 인지테라피를 참석했다.


이번이 벌써 두 번째다. 나는 정말 싫었다. 그래서 불평불만을 다 했다.


과거의 나는 내가 하고싶은 일만 하고 싫은 일은 거의 안하였다. 그리고 짜증도 잘 내고 화도 잘 내었다. 하지만 현재 이곳 인지테라피를 참석하고 나니 내가 조금은 바뀌었다고 느꼈다. 비록 모든 것을(강의, 게임 등) 열심히 하지는 않았지만 어젯밤 회개를 하고 기도를 하니 나에게 변화가 조금은 온 것 같다.


앞으로는 어젯 밤 회개한 걸 다시는 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만약에 하더라도 또 다시 회개하고 기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