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년 부활절 특새 소감문: 특별상
● 이 름: 이계량권사
● 제목: 내가 할수 있는 것은 오직 기도
둘째 사위가 바쁘고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새벽예배를 드려서 너무 기쁘고 감사했다. 우리 막내 영숙이도 새벽예배를 열심히 드리는 모습이 참 좋았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우리 큰 사위도 빨리 예수님을 믿고 함께 예배드렸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 그날이 꼭 올 것을 믿는다.
부족한 부모를 만났지만 예수님으로 인해서 우리 자녀들과 손자 손녀 며느리 사위들이 복음으로 인해서 기쁘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한다.
아직도 많이 모르고 믿음도 크진 않지만 날마도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살고 싶다.
지금 내가 할수 있는 것은 오직 기도밖에 없음을 날마다 깨닫고 언제 어디서나 항상 깨어서 기도하는 엄마가 되고 싶다. 교회안에서 가정에서 그리고 가정 밖에서 늘 예수님의 향기를 품는 그리스도인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