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인지테라피 소감문

작성자 주인자목사 날짜2005.01.20 조회수4429

시간에 맞춰오느라 마음이 분주했다. 제일늦게 도착해서 목사님을 화나게 한점.. 물론 나는 최선을 다했음.. 감기 몸살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절학기 수강시간을 줄여서 왔음.. 점수에 지장이 있음.. 5시까지라고 해서 왔더니..4시 까지 였단다.. 황당 ..ㅋㅋ 주눅들었음..


희노애락의 감정을 다 느끼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속에서 모든 감정을 다 느낄수있었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관계가 깊어지고 믿음 안에서 사랑을 나눌수 있었던 점..


아버지와의 아쉬운 이별을 편지로 써본 것이 미진했던 감정의 해결이 완결되는 기분 (이 부분을 하나님이 만져주심)


치유를 더 많이 공부해서 그리고 적용해서 다른 사람을 돕는 사역으로 소화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