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특새소감: 이제 첫시간을 드리렵니다.

작성자 박경성 날짜2004.04.22 조회수4620


이번 특별새벽기도회는 십자가의 능력을 경험하라는 말씀이 더욱 가슴에 와 닿는 시간들이었습니다. 항상 기도제목을 작정하고 기도할 때는 원수 마귀의 방해하는 역사들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기도제목이 크니까 사탄도 더 크게 역사하는 나날이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예수님의 피를 의지하고 기도하면서 정말 긴장된 순간 순간 들이었으며 십자가의 능력을 경험하는 순간이었으며 이 기도회를 통해서 주님이 잡아 주심을 알게 하셨고 위로와 격려하심도 체험하였습니다.



혼자서 많이 울기도 했고 어느 때는 함께 하시는 주님으로 인해서 웃기도 했습니다.



생명샘교회에 와서 두 번째 특별새벽기도를 드렸는데 첫 번째 드릴 때는 사업장을 주셨고 이번에는 남편의 마음에 치료하심과 부활의 큰 기쁨을 기도의 응답으로 주셔서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이제 주님의 생명으로 주님의 주권으로 세례 받은자의 모습으로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항상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삶 속에서 어떤 파도가 올 찌라도 거스리지 않고 파도를 타면 때로는 즐기면서 살아가기를 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