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은혜로 내적치유 공부를 하게 하심을 먼저 감사드립니다. 여러 사람들과 함께 대호하면서 내안에 상처가 치유되는 내 모습을 볼 때 공부하기를 잘했구나 생각하며 특별히 나에게 심기증의 성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을 보며 나와 나의 가족들에게도 지나치게 집착함으로 안 좋은 영향을 너무 주었다. 하나님께 많은 회개를 했다. 하나님께 맡긴다고 하면서 못 맡겼던것 이제는 온전히 맡깁니다. 자녀나 남편도 아버지께 다 맡기며 언제나 부유하고 넉넉하며 푸근한 아내와 엄마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