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로 내적치유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추천하며 등록한 것이긴 하지만 처음 접하는 저에겐 좀 생소했습니다.
그때 마음 한구석에 내 자신의 성향을 확인해보고 싶기도 하고 내적치유를통해 하나님과 조금이나마 더 기까와 질수 있기를 희망하며 내적 치유에 적극적으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어릴때부터 나도 모르게 상처, 두려움, 죄의식, 분노, 정욕, 비판의식, 욕심....등 깨닫지못했던 부분들이 하나님과 다른사람들을 사랑하고 신뢰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고 후회가 되었습니다.
치료후 하나님과 더욱 더 가까와지고 나 아닌 다른사람들까지 사랑할줄 알게 되었고 신뢰하며 내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과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또한 다른사람들을 배려하고 내 마음속에 욕심을버리며 내생각중심으로 주님생각을 받아들이는것이아니라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부르심을 받고 거듭나는 삶과 주님과 더 가까와 지는 저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내적치유사역을 하신 정정애 집사님과 같이 나누었던 집사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