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전서 제5장 “내 속의 우상을 제거하라”(큐 티)
(1진 이 동기 지파 오 연조 집사)
Ⅰ. 본문읽기
1.(1~5)바울은 당시의 흥행되던 문란한 성문화에 대해 그들이 회개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음 란한 행위에 젖어있는 상태를 애통해하며 꾸짖는다.
2.(6~8)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므로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해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3.(9~13)세상의 음행하는 자, 토색하는 자,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고 함
Ⅱ. 묵상하기
1. 고린도교회 당시나 지금시대나 공통적으로 성적으로 음란함은 비슷하다는 것을 느낀다. 특 히 요즘의 매스컴의 드라마에서도 이런 자극적인 비윤리적인 행태들을 많이 다루며 또한 일반인들 역시 음란행위 등에 대해 그다지 큰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게 현상이다. 이런 음란스런 행동에 빠지지 않게 항상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의 생각과 눈과 우리 몸을 깨끗이 씻어야 할 것이다.
2. 우리 속에 있는 교만과 오만, 자기자랑, 아집, 죄성 등 누룩을 내어 버리라 하신다. 주님께 서 우리를 위해 희생양이 되었기에 작은 누룩이라도 내어버리고 오직 정결하고 깨끗한 몸 과 마음을 갖도록 훈련하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3. 세상 속에 만연된 우상숭배에 대해 단연코 내어치라 하신다. 또한 음행하는 자, 토색하는 자, 우상 숭배하는 자들과는 사귀지도, 함께 먹지도 말라고 하신다. 그것들이 누룩이 되어 우리 육체와 마음을 오염시킬 우려가 크기 때문이 아닐까?
Ⅲ. 느낀 점 및 결단
바울은 음행하거나, 우상숭배에 빠짐을 경고한다. 심지어 이런 상황에 빠진 사람들과는 사귀 지도, 같이 먹지도 말라고 한다. 선택받았던 이스라엘 민족도 불순종과 우상숭배 등의 죄로 인해 심판하셨는데 과연 나는?...우리는?...우리 민족은?...
지금까지는 불순종이나 우상숭배 등을 너무 큰 모습으로 만 바라보았다. 하지만 지금의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순간 나는 정말로 하나님을 신뢰하는가? 라는 물음에 직면하게 된다. 항 상 염려와 걱정 속에 살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기 보다는 나의 가정, 직업, 미래에 대한 준비 등에 우선순위를 두고 어떤 일을 결정할 때도 항상 하나님께 묻기보다는 내가 결정하고 진행해 왔음을 고백합니다.
이것은 교만이요 또한 “나”자신이 우상이라고 생각하며 회개합니다.
((결단))
1) 하나님 말씀이 소설이 아닌 진정한 하나님의 언약임을 깨닫고 삶 속에 적용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기 위해 몸부림치며 교회에서 진행되는 말씀공부에 충실히 임하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새벽예배와 1일 1시간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2) 목사님께서 선포하신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오전 10시 오후10시 정시기도)를 계속 드리겠습니다.
Ⅳ. 기도
주님 내 안의 모든 교만과 오만을 버리게 하시고 진정으로 주님을 신뢰하는 강한 믿음을 갖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