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창세기39:1-23)
(4진 박행진 집사)
1,요셉의 여호와의 인생경영
1), 야곱과 라헬사이에서 태어남
2), 아버지로부터 사랑을 독차지함
3), 그로 인하여 형들로부터 시기. 질투. 미움을 당함
4), 형들로부터 구덩이 던져지고 살해위협을 당함
5),야곱과 레아사이에서 태어난 유다로 인하여 죽음을 면하고 노예로 팔려감
6), 노예상인 미디안상인에게 은 이십에 팔리고 바로의 친위대장 보디 발에게 다시 넘겨짐 7), 하나님의 보살핌으로 은혜를 입어 요셉이 보디발의 가정 총무가 됨
8), 요셉을 위하여 여호와께서 복을 내리므로 보디발의 집과 밭에 미침
9),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의 빼어난 용모에 반해 유혹함
10), 날마다 그 주인의 아내가 유혹 했지만 넘어가지 않음
11), 그 주인의 아내의 청을 거절하자 요셉을 함정에 빠뜨림
12), 그 주인의 아내의 질투심으로 인하여 억울한 누명을 쓰고 옥에 갇힘
13), 옥에 갇혔으나 여호와께서 간수장에게 은혜 받게 하니 간수장이 옥중 죄수를 다 맡기 니 제반 모든 사무를 요셉이 처리함.
14), 그 다음은 40장 이후 계속됨.
2, 말씀요약 및 깨달음
창세기 39장을 전후로 요셉의 인생에 대해서 여호와의 계획을 엿볼 수 있다. 우리는 자기 자신이 어떠한 계획에 의해서 지금까지 이 자리에 있다고 생각하기도 할 것이다. 이번 QT를 작성하면서 나의 자신이 세삼 느낀 것은 내가 우리 주 예수그리스를 믿지 않을 때나, 지금 믿고 있을 때나, 우리는 이 땅에 온 이유는 태초에 여호와께서 사람을 지으셨듯이 여기에 우리가 온 이유는 하나님의 사명을 가지고 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불순종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계획을 이루지 못하는 결과에 처해 있는 것이 아닌가싶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성경속의 요셉 같은 인물이 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자세히 요셉의 인생을 살피다 보면 현실의 내 자신이 훨씬 낫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형제 때문에 노예가 된 적도 없고, 유혹한 여자 때문에 억울하게 옥에 갇힌 적도 없고, 요셉처럼 순종하면서 살아온 것도 아니고, 불순종의 삶의 생활 속에서 이정도의 삶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훨씬 요셉보다 하나님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저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깨우친 것이 있다면 하나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하나님에게 받은 것이든, 주의 종에게 받은 것이든, 또한 형제자매님들의 협조부탁이 있을 때 그것이 하나님의 명령이라 생각하고 순종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도 거절을 하지 못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잠시 힘들기도 하고요. 저는 순종하는 사람이 하나님 계획을 실천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판단하여 옳고 그르고, 좋고 싫고의 판단에 따라 하는 것이 아닌 가시장미에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그런 사람.
3, 결단
- 순종하려고 노력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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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도
생명을 주신 하나님 저희들을 주님께서 예비하신 대로 살게 하시고,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 순종하는 자세로 살게 하시고, 요셉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