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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4월9일-수요(김영석집사)대독설진용안수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4.04.09 조회수1203
창세기34장 6진 설 진용지파 김 영석 셀장

-단락나누기-
1-5 절말씀 세겜에서 딸 디나가 세겜에게 강간을 당함
6-12절말씀 세겜이 야곱가족들에게 디나와 혼인을 요청
13-17절말씀 야곱 아들들의 거짓 혼인 조건 제시
24-31절말씀 세겜성 남자들 몰살 및 재산노략

-본문이해-
야곱이 하나님과 약속한 땅인 벧엘이 아닌 세겜에 제단을 쌓고 살고자 할때 달 디나가 세겜 히위 족속 중 하몰의 아들 그 땅의 추장 세겜에게 강간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그후 세겜은 디나에게 연연하여 그의 아비 하몰에게 디나와 혼인할 것을 원하여 하몰이 야곱의 가족들에게 통혼 할 것을 통보하며 여러가지 좋은 조건들을 제시합니다. 그러나 야곱의 아들들은 누이 디나가 강간당함을 매우 부끄럽고 수치 당하였다고 생각하여 거짓으로 너희 모든 남자들이 다 할례를 받고 우리와 같이 되면 한민족이 되겠다고 제시하면서 혼인 할 것 처럼 속이게 됩니다.그 말은 들은 하몰과 세겜은 성문으로 출입하는 모든 남자들을 할례받게 하였는데 삼일째 아파하는 그들을 야곱의 두 아들 시므온과 레위가 세겜성을 기습하여 모든 남자들을 죽이며 다른 아들들은 세겜성의 모든 재물과 그들의 자녀와 아내들을 노략합니다. 그러나 야곱은 시므온과 레위에게 너희가 한 짓으로 가나안 족속들과 브리스 족속에게 내가 죽게 될것이며 내집이 멸망 할 것이라고 걱정합니다.

-소감 및 적용-
야곱이 하나님과 약속한 땅이 아닌 세겜에 제단을 쌓으므로 딸이 강간당하는 고난을 당하는데, 저도 기도중 하나님께 서언하고 약속한 것이 무엇이며 또 잊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또한 야곱의 아들들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하나님과의 약속인 할례를 사용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혔는데 저도 일을 하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하나님의 사용하지 않았는지 되돌아 보게되었슴니다.

-결단-
하나님과 한 약속을 받드시 지키겠슴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도록 하겠슴니다.

-기도-
오늘 하나님의 말씀, 창세기 34장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벧엘로 가라는 말씀을 이행하지 못하고 세겜에서 머묾으로 어려운 일을 당하듯이 저 또한 하나님 말씀되로 살지못함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일상을 살면서 항상 하나님이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지 않도록 저에게 믿음을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하며 예수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