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7장
1진 송기안 지파 임상국 셀
<본문요약>
1~6절 : 비판하지 말라하시는 예수님
7~12절 :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고 하시는 예수님
13~14절 :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는 예수님
15~27절 :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
28~29절 : 무리들이 예수님의 가르치심에 놀라다
< 말씀 묵상 >
예수님께서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고 예수님은 반복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또 보라고 하십니다. 내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반복하십니다.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빼라고 하십니다.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라고 하십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루를 생활하면서 삶이 예배가 되어야 하는데, 그래야 주일날 예수님을 만날 때 당당히 만날 수 있는데, 오뚜기처럼 날마다 넘어지고 일어서고, 다시 넘어지는 삶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말씀처럼 내게 들보가 있는데, 도리어 나에게는 관대하고 타인에게는 냉정한 모습을 제 안에서 발견하면서 참으로 답답함을 느낍니다. 밝은 미소와 부드러운 말투로 사람들을 품어 안을 수 있는 사랑이 내 가슴에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 결 단 >
아침에 일어나 말씀을 읽고,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기
밝은 미소와 부드러운 말투로 사람들을 대하기
만나는 사람을 나의 스승으로 섬기기
< 기 도 >
하나님 아버지, 매일 조금씩 예수님의 말씀을 붙잡고 변하기를, 실천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