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13년11월27일-수요QT(이청연집사) 하길동안수집사대독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3.11.27 조회수1385


16Q.T


정창조 지파 이청연 족장


*단락 나누기


16 : 1 - 3 사래와 하갈


: 4 - 6 사래와 하갈의 불화.


: 7 - 16 하갈이 하나님 만나고 출산함


 


*본문의 내용


: 1 - 3 사래와 하갈


가나안 땅에 아브람이 거주한지 십년 후에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을 믿지 못하고 사래는 자녀 출산을 위해


여종 하갈을 아브람에게 첩으로 주게 된다


 


: 4 - 6 사래와 하갈의 불화


하갈이 임신함으로 여주인 사래를 멸시하니 사래가 아브람을 원망하여 하갈을 학대하였다


하갈은 결국 사래 앞에서 도망하게 되었다.


 


: 7 - 16 하갈이 하나님 만나고 출산함


하갈이 광야에서 여호와의 사자를 만나고 사래에게 돌아가 복종 할 것을 명령받는다 .


또한 이스마엘에 대한 약속으로 위로를 받고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 이라


고백하게 된다


아브람이 86세에 하갈이 이스마엘을 낳는다


* 묵상


1. 먼저 기도하고 계획해야 한다


아브람은 하나님께 약속을 받았지만 사래와 함께 인간적인 방법을 택하여 가정의 불화를


나아가 민족의 분열을 야기 시킨다 어떤일을 시작하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2. 하나님의 방법 인가? 나의 방법인가?


사래는 하나님께서 태를 열어주지 않으심을 알았다 약속을 믿고 기다렸어야 했는데


그는 자기의 생각대로 하갈을 통해 자녀를 얻으려 했다


 


3. 13년 동안이나 아브람은 자녀를 얻지 못했고 하나님은 침묵하셨다


하나님은 사람의 방법이 아닌 당신의 방법을 통해 아브람이 완전해 지기를 기다리시며


할례를 요구하셨다


옛사람의 모습을 버리고 그분을 신회해야 한다


 


 


 


 


 


 


 


* 소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정말 사랑하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것은


그 귀하신 독생자 아들을 저희에게 보내신것 그 하나만으로 더 이상 말 할 필요가 없지만


우리를 항상 인격적으로 대하시는 모습으로도 느낄 수 있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약속의 말씀은 변함이 없는데 우리는 기다리다가 믿지 못하고


나만의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신뢰를 깨는 많은 일을 하게 됩니다


사실은 창세기 16장을 QT 하라고 전화를 주셨는데 전화를 받고 어떻게 할 지 걱정이 앞섰지만


하라고 하시니 순종한다는 마음으로 한다고는 했는데 읽으면서


왜 저한테 시키셨는지 알것같습니다


저희 부부는 생명샘 교회에 출석한지 벌써 10년이 되었습니다


신혼집이 이 근처였는데 결혼 전부터 저희 어머니께서 많이 편찮으셨고 물질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교회를 찾던 중 교회가 너무 이뻐서 들어왔다가 담임목사님 말씀을 들음과 동시에


저희 부부는 눈물 콧물을 쏟으며 ! 이교회다 라는 마음의 확신이 들었는데


마음이 힘들다는 이유만으로 간섭받는게 싫어서 일년 넘게 예배만 드리고 가던 중


저희 부부를 관심있게 지켜보시며 기다리셨던 주인자 목사님의 인도로 등록했고


김선태 집사님이라는 좋은 셀장님을 소개 시켜 주셔서 그 분들을 만나면서


교회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후회하는것은 오자마자 등록하고 교육 열심히 받았으면 지금 열심히 뛰고 계시는


대화법, 내인치유 등 훌륭한 강사분들 처럼 활동하고 있을텐데 라는 늦은 후회만 하고 있습니다



결혼한지 9년이 넘게 아이가 없어 주변에선 입양도 괜찮다고 권유 하셨지만


분명히 하나님께서 제 아내에게 5년 전 쯤 아이를 주신다고 하셨고


저에게도 2년 전에 이삭 같은 아들을 주신다고 하셨는데...


그럼 제가 99세가 되어야하는데...^^


올해 저희 부부는 결혼 한지 10년이 되었고 교회 출석10년 그리고 아이를 10년만에 주셨습니다


역시 신실하시고 틀림이 없으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이라는 시간동안


저희에게 주신 약속을 지켜주셨고 우리 둥이(태명 : 복둥이) 아들을 주셨습니다


저희 부부를 볼 때마다 항상 저희 만큼이나 기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시는 생명샘 가족안에서


너무 행복하고 훌륭하시고 귀한 담임목사님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잘 섬겨주시는


부목사님들 교역자분들께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직 부모로써 모르는것도 많고 서툴고 부족하지만 귀하게 주신 아이인만큼 주님 안에서


잘 성장할 수 있게 키우겠습니다


앞으로도 약속하신 말씀 의심하거나 낙심하지 않고 꼭 이루어질 수 있게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기도


어떠한 어려움이 와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 한 분만을 믿고 의지하며


Sonship Kingship 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파하고


항상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