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13년1월16일 전현주집사 QT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3.01.16 조회수1703

QT 나눔


 


2진 안응희 지파 전현주 가족 전현주 집사


 


1. 본문말씀 : 11:1~32


 


2. 단락별 주요 내용


. 11:1~13 기도를 가르치시다.


. 11:14~26 예수에 대한 바알세불 논쟁


. 11:27~28 복이 있는 자


. 11:29~32 악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3. 중심요절 (내게 주신 말씀)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11:9)


 


4. 소감 및 결단


Quiet Time... 하나님과 조용히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는 것일 것이다.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신앙인으로서 직장생활을 한다는 것, 그 중에 직장의 터전에 하나님의 의를 나타낸다는 것, 그것은 참으로 가시밭길 같은 험난한 길인 것 같다. 물론 예수님도 그러한 길을 걸어오셨고 우리보다 나를 따라 오라 오늘도 말씀하고 계시지만, 마음 깊은 곳 어딘가에서는 그 시대에서는 그렇게 살 수 있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이런 물질만능주의, 정보화, 개인주의가 팽배해져 있는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특히 나에게는 너무나도 멀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개인적인 능력으로가 아닌 아부가 판지며, 남을 짓밟아야지만 내가 설 수 있는 회사에서는 더더욱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담당하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오늘 본문 말씀속에서 나에게 강하게 말씀하고 계신 것이 하나 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어릴 적부터 유난히 많이 듣던 주의 말씀이었다. 그렇다. 우리 하나님은 만유의 주이시며, 모든 것의 근원되시는 유일신이시다. 왜 내가 두려워하는 것일까? 그 분이 나의 아빠 아버지 되시며, 내가 구하면 주실 분이시며, 다가가면 언제나 나를 반기며 안아주실 분인데 말이다.


살아가다 보면 자칫 범하기 쉬운 것이 하나님보다는 나를 앞세우는 것일진대, 자만심을 버리고 매사 주님을 생각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주께 나아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평안과 참 지혜 안에서 하나님께 사랑받고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해주며 살아가길 기대해 본다.


이것이 바로 본 교회가 지향하고 있는 KingshipSonship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기도


만유의 주재되시며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 친히 말씀하신 대로 무엇이든 주께 여쭙고 구하여 얻되, 주님의 뜻 안에서 예비하신 길로 저희를 인도하여 주옵시며, 주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를 널리 주위 사람들에게 전하는 아름다운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