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8정 22~56절 말씀 김정희 권사
1.본문의 단락별 내용
①22~25절
바람과 물결을 잔잔하게 순종시키는 예수님
②26~29절
귀신들린 사람을 고치시는 예수님
③40~56절
예수님의 옷에 손댄 혈루증 여인과 야이로의 딸을 향한 사랑과 마침내 응답해 주시는 예 수님
2.요약
어려운 환경에 두려워 말고 믿음으로 이겨야 한다고 몸소 능력을 보이신 예수님
3.소감 및 결단
회당장 야이로는 딸의 죽음을 앞두고 있어 예수님 앞으로 병고침을 위해 나온다. 12년간 혈루증 걸린 부정한 여인은 예수님 뒤에서 옷을 만지고 먼저 병고침을 받는다.
예수님께서 회당장 야이로의 집에 가셔서 두려워말고 믿기만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아이가 잔다”고 하셨을 때 모든 사람들은 밀지 않고 예수님을 비웃었다.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이르시되 아이야 일어나라 하셨다.
믿음이 있는자와 믿음이 없는자의 모습이 비교되는 모습이다.
우리의 기준으로 정결하지 못한 혈루증 여인과 모범적이며 율법에 익숙한 회당장 야이로의 모습, 그주변 사람들의 예수님 말씀을 비웃는 모습이 형식에 익숙한 현대 크리스챤 모습을 보는듯했다.
예수님의 능력을 제한하고 나의 지혜와 상식과 철학으로 삭막하게 주님의 사랑에 반응하지 않는 우리들을 생각하게 한다. 내 이성과 지식을 초월해서 역사하시는 예수님 앞에 날마다 나의 문제를 겸손히 내놓고 주님을 매일 매일 알아가며 견고한 믿음위에 서야겠다.
4.적용
①아침가정예배와 주님과 약속한 시간에 기도하기
②주 1절씩 말씀 암송하여 마음에 새기기
5.기도
주님을 날마다 기쁨으로 만나고 분별의 능력과 굳건한 믿음위에 서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