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 qt 3군2진 정영란지파 홍미란집사
1. 본문말씀
열왕기하 14장
2. 말씀요악
14장 1절-7절
유다왕 아마샤의 통치
유다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왕이 되어 이십구년을 다스림
여호아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 같지 아니하고 산당을 제하지 아니하고 제사를 드리며 분향함.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대로 아버지를 죽인 신복들을 모두 죽였으나 그의 자녀를 죽이지 않음.
에돔과의 전쟁에서 승리함.
8절-14절
이스라엘왕 요아스와의 전쟁
아마샤가 이스라엘왕 요아스에게 사자를 보냄.
이스라엘왕 요아스가 레바논의 백향목과 가시나무를 비유하며 조롱함.
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아마샤가 사로잡히고 성전과 왕궁의 보물을 약탈당함.
15절-16절
이스라엘 요아스왕이 죽고 여로보암이 왕이됨.
17절-22절
유다왕 아마샤의 죽음
23절-29절
이스라엘왕 여로보암2세통치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왕이 되어 41년을 다스림.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고 범죄하였지만 선지자 요나를 통해 하신 말씀대로 회복케하심.
본문이해
유다왕 아마샤는 왕이 되어 이십구년을 다스리며 여호와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지만 다윗과 같지 아니하고 제사를
드리며 우상에게 분향했다.
아버지를 죽인 신복들은 다 죽였지만 모세의 율법대로 자식을 살려주었지만 에돔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하자 교만하여져서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고 이스라엘과 전쟁을 벌이다 사로잡히게되고 성전과 왕궁의 곳간도 탈취 당한다.
여로보암2세는 악한 왕이었지만 하나님은 그를 사용하시어 이스라엘 영토를 솔로몬때와 같이 회복시켰다.
의지할 곳 없는 이스라엘 백성을 긍율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과 선지자 요나를 통하여 말쓰하신대로 회복시키셨다.
소감 결단
세상일에 열심이다 보니 자연스레 믿음 생활도 약해지고 남들 앞에 내 삶을 내어 놓는 내 자신이 초라하고 부끄럽다.
직장생활, 살림, 육아,거동 불편한 시아버지..
내 생활은 늘 힘들고 지쳐있어 누가 무엇을 함께 하자고 할까봐 겁이 나서 피한다.
솔직히 믿음생활보다는 내 삶이 우선인 삶을 살고 있다.
하나님을 경험하고 체험했으면서도 육신이 피곤하고 삶이 바쁘다보니 믿음생활, 기도생활도 소홀 할 수 밖에 없는 빈궁한 핑계로....
이번 qt도 문자를 받고 많이 망설였다. 어른 모시고 있어 예기치 않은 집안일과 서서일하는 직장의 피곤함 짬을 내기가 힘들었지만 나에게
무슨 뜻이 있겠지?라는 생각에...
성경을 읽고는 중 아마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 같지 않았다는 말씀을 묵상하게 되었다.
다윗은 인간적인 시각으로 판단하면 남의 부인을 취하는 중죄를 저질렀지만 하나님 앞에 통회하는 마음으로 나아갔다.그러한 다윗의 행위보다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은 다윗을 세우셨다.
내 삶도, 지금 나에 모습은 주님앞에 서면 한 없는 죄인이고 부끄럽지만 다윗과 같은 통회하는 마음으로 주께 나아간다.
기도
다윗과 같은 통회하는 마음으로 주께 나아갑니다. 세상살며 지었던 죄악된 마음을 용서하여주시고,나약한 부분을 강하게하사 성결한 삶
속에서 주님께 기쁨드리는 주의 자녀가 되길 원합니다.내 눈길 내 마음 늘 주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