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12년7월18일수요오전최영순집사QT(대독)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2.07.18 조회수2056




열왕기하 19장 Q.T 이연 권사                                   대독자: 최영순 집사



<본문요약 >


1. 히스기야의 반응(19:1-7)


   랍사게의 말한 내용이 히스기야에게 전달되었다.


2. 히스기야의 기도(19:8-19)


   예루살렘을 무력으로 점령하는 것은 많은 시간과 병력을 희생하였다


   따라서 앗수르 왕은 히스기야로 하여금 공력을 재개하였다.


  히스기야는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 놓고 기도하였다.


3. 이사야의 응답(19:20-34)


   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야 기도에 은혜로운 응답을 주셨다.


  즉 산헤립에 대한 기도를 들으셨고, 응답해 주셨다는 확신을 히스기야에게 주셨다.


4. 하나님이 앗수르 군대를 치심(19:35-37)


   예언의 말씀이 임한 즉시 모든 말씀이 성취 되었다. 산헤림이 죽다.



<내용 정리>


이사야 37장과 동일한 말씀으로 쓰여져 있다. 이사야의 충고를 듣고 산헤립이 하나님을 비방하며 히스기야를 비웃었다. 그러나 이러한 큰 절망의 상황에서도 히스기야는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하나님이 이미 다 아시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히스기야는 하나님께 그 문제들을 자세히 고백하고 기도하며 나아갔다. 또한 하나님께 이스라엘을 구원하셔서 누가 과연 참 하나님인지를 세상 모든 열방이 알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히스기야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구원을 호소했고,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약속과 같이 구원받았다.



<소감>


히스기야가 천하만국의 홀로 하나님이신 것과 모든 것을 좌정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예루살렘을 구원함으로써 나타내시기를 기도하였던 것처럼 나는 6월 한달동안 회사에서 하나님의 자존심을 나타내기 위한 기도를 드리게 되었다. 모든 상황을 다 아시는 하나님이시지만 날마다 구체적으로 현재의 문제들을 고백하며 삶의 현장에서 영적싸움과 승리하며 하나님의 관점으로 해석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이겨나갔다.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포하고 구원의 현장으로 선포하며 직장생활에 임하였더니 6개월 전에 하나님께서 동남아 여행권을 선물해주셨다. 그러나 영성수련회와 겹쳐서 여행을 포기하고 목자의 말씀에 순종하였더니 6개월 후 6월에 전국 1등과 유럽여행권을 선물해주셨다.


하나님은 이렇게 놀랍게도 순종하면 축복해주신다 라는 약속의 말씀을 보여주셨다.


직장선교가 꿈인 나는 이번 축복을 통해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증거할수 있어서 감사 할 뿐이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하셨음을 고백하고 간증할 수 있어서 직장상사님들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


그 때는 손해 보는 것 같고 억울한 것 같아도 하나님은 그 일을 통해서 회복하게 하시고 더 큰 축복으로 채워주심을 알게 하셨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6-18절 말씀을 가훈으로 삼고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드린다.



<결단>


1.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자랑하고 주님의 향기를 풍겨서 1년에 3명 전도하여 양육하기.


2. 네 딸들에게 영적인 유산을 물려주어 신앙인으로 바로서게 하기


3. 물질축복을 통해 선교활동에 동참하기.



<기도>


하나님 19장 큐티를 통해 주님의 음성을 듣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신뢰하며 주님의 자존심을 세워나가는데 사용되기를 소망하며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