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100908수요예배-박설희집사QT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0.09.08 조회수3767

말씀 : 사무엘하 8


 


박설희 집사 


< 본문  내용 >


 


   다윗이 전쟁할 때 마다 여호와께서 도우사 전쟁에서 항상 이기게 하셨다.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께서 승리하게 하셨다.


전쟁에서 적의 나라에서 빼앗은 은그릇과 금그릇과 놋그릇을 다윗이 여호와께 올려 드린다.


다윗은 맹렬하게 싸우는 무서운 전쟁 중에도 다윗은 두려워 하지 않고 용맹스럽고 싸움의 용장으로 잘 표현 되어져 있다.


 


< 단락 나누기 >


 


1 - 2절 말씀 : 블레샛(지금의 팔레스타인) 사람을 치고 모압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다윗에게 바친다.


3 - 6절 말씀 : 전쟁에서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신다.


7 - 10   말씀 : 다윗이 하닷에셀의 온 군대를 파함을 듣고, 그 아들 요람을 보내어 다윗왕에게 문안하고 축복한다.


11-13   말씀 : 전쟁에서 빼앗은 은그릇과 금그릇과 놋그릇을 여호와께 올려 드린다.


14-18   말씀 :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다.


 


< 새롭게 깨달은 점 >


 


   다윗은 싸움의 용장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도와 주지 않으면 전쟁을 이길 수가 없다. 하나님이 도와 주셔야 싸움에서 승리 할 수가 있다.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다윗이지만, 보이지 않게 일하고 승리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다윗의 힘이 아니고 다윗의 능력이 결코 아니다.


하나님이 다윗과 함께 하시므로, 항상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다.


다윗은 믿음의 사람이었다.


자기의 의지적인 결단과 순종이 곧 믿음이기 때문이다.


 


<    >


 


   땅 얘기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가정을 축복해 주셔서 용인 땅을 2개를 구입했습니다. 용인 땅 180평과 140 2개를 돈이 부족해서 조그만한 것을 따로 따로 구입했습니다. 2개를 가지고 있으려니까 제 생각에 하나님께 너무 욕심을 부리는 것 같고 내가 너무 내것만 챙기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하나님께 늘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제가 잘 아는 여자 선교사님께서 일본 동경 한복판에 가서 선교를 하시겠다고 일본 동경의 중심가에서 교회를 세우고, 선교의 비전의 꿈을 꾸며 저의 집에 찾아와서 도와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잘 알겠다고 제가 기꺼이 돕겠다고 약속을 하고 그 다음날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는 남편에게 할 말이 있다고 하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땅이 2개가 있는데 1개는 우리가 가지고 1개는 하나님께 드리자고 140평짜리가 값이 나가고 위치가 좋고 몫이 좋은 땅 140평을 하나님께 드리자고 권유했습니다그 말을 듣자 남편이 갑자기 머리 뒷덜미를 손으로 잡으면서 ``아이고 머리야 나 혈압 있는데 혈압 올라가네..`` 하면서 침대 그 자리에서 쓰러지면서 남편이 충격을 받고 곧바로 기절했습니다. 기절한 남편을 흔들어 깨우면서 ``정래아빠! 하나님께 드리자.. 그렇게 해요.. 욕심부리지 말고..`` 그랬더니 ``정래엄마! 세상에서 돈 벌기가 얼마나 힘드는 줄 알아?`` 그래~ 잘 알아..그러니까 하나님께 드리면 그게 더 가치가 있는 거잖아..  ``정래아빠! 우리 좋은 일 하면서 예쁘게 살아요.. 욕심 너무 지나치게 부리지 말고 그렇게 해요 알았지? `` 정래엄마! 앞으로 나한테 절대 그런말 하지마.. 나 또 쓰러져..`` 이렇게 남편이 말을 못하게 입을 막았습니다. 저는 한번 마음먹은 것은 절대적으로 합니다. 성격이 집요합니다. 남편이 백화점에서 옷 한 벌 사주겠다고 약속을 하면 물고 늘어지는 성격입니다. 남편이 제 성격을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날 힘들게 일하고 집으로 돌아온 남편을 밤새도록 잠을 재우지를 않았습니다. 밤 새 남편을 들들 볶았습니다. 남편은 하나님께 드리지 말자, 저는 하나님께 드리자 의견이 서로 맞지 않아서 일주일을 실갱이를 했습니다. 남편이 하나님도 잘 모르고 믿음이 없는 사람이니 잘 이해 못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제가 그것도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제 생각은 달랐습니다. 저의 가정이 하나님께 꼭 쓰임 받기를 원했습니다. 환경 보지 아니하고 오직,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또 일주일 동안 소리내서 부부싸움을 했습니다. `` 당신 혼자 돈 벌었니? 나도 수고하고 당신이랃 또같이 돈 벌었어!`` 하고 말했습니다. 남편이 싸우다 싸우다 지쳐서 땅을 내 놓겠다고 약속 했습니다. 그 후에 남편의 후한이 두려워서 서로 합의 하에 다음에 절대로 나..원망한다거나 딴소리 없기로 단단히 서약서를 받아내고 일을 빠르게 진행 시켰습니다. 여자 선교사님께서 작정기도 20일 하신 후에 그 땅을 팔고, 현금을 만들고 그 돈을 쥐고 비행기타고 일본으로 건너 가서,사역을 아주 야무지게 준비 하셨습니다. 그 돈으로 교회 건물을 얻고 월세를 주면서 교회 의자와 소강대상 악기등 교회에 필요한 물품들을 준비하시고 일본 성도 17명이 모여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일본 성도들은 말씀과 성령체험을 하면서 영적으로 쑥쑥 잘 성장하고 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 성도 중에서 4명을 신학교에 보내 주의 종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고 제게 한번씩 보고 했습니다. 선교는 아주 성공적으로 진행 되어 갔습니다. 저의 가정이 이 구원의 사역에 초석이 되어 쓰임 받는 것이 하나님께 무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그리고 한 1년 전에 섬기는 비전교회에서  말복때만 되면 교회 인근 아파트 주민들 모두를 초청하고 자매 결연 맺은 장애인 교회 교인 60명 모두 합하여 약 400명을 교회에 초대하여 전도 목적으로 삼계탕(,대추.인삼, 찹쌀)과 떡과, 과일, 음료수, 음식들을 준비하고 이웃을 섬기는 행사를 1년에 한번씩 교회에서 아주 큰 행사를 치르고 있었습니다. 저는 담임 목사님께 목사님! ``이런 전도 행사에 드는 비용 일체를 제가 다 부담 하겠습니다.`` 말씀을 드렸습니다. 곰곰히 생각하니 제가 가진 돈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돈을 어떻게 마련할까! 가만히 생각하니 제 이름으로 10년 가까이 든 보험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보험사에 찾아가서 보험을 해약하니 그 돈이 교회 행사를 치르기에 아주 충분한 금액 이었습니다. 남편에게는 보험을 해약하니 몇 푼 안된다고 말을 돌려 댔습니다. 남편이 잘 알았다고 말을 했습니다. 제가 하나님께 땅을 드린 것과, 제 보험금을 깨서 선하게 행 했던 일들이 하나님께서 아주 크게 감동을 하셨는지 그 바로 전날에 저의 사업장에서 기업 예배를 드리는 중에 갑자기 하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야곱이 기도중에 하늘문이 열리고 사닥다리를 타고 천사가 오르락, 내리락) 하늘이 뻥~ 뚫렸습니다. 저는 무슨 이런 기이한 일이 다 있나 그런 신기한 체험을 하고 무척이나 놀랐습니다. 너무 신기해서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남편에게 쫒아가서 ``정래아빠! 내가 지금 기업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갑자기 하늘 문이 활짝 열렸어요. 하늘이 뻥 뚫렸다니까! 정말 신기하다``  남편은 아무 관심이 없다는 듯이 그래~ 감사하네.. 그냥 지나가는 말투로 대꾸했습니다. 저는 이상하다 분명히 무슨 일들이 우리 사업장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도데체 그게 뭘까? 무척이나 궁금했습니다.바로 그 다음날 아침 9시경에,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데 `` 정래엄마! 잠깐 밖으로 나와 봐.. 우리 땅 살까? `` 그게 무슨 말이지 궁금해서 밖을 나가보니 저의 사업장 동네 65세 된 아저씨가 우리 보고 땅을 사라고 남편을  찾아 왔습니다. 그 이유는 동네 동생이 부모로 부터 물려 받은 땅을 팔겠다고 형님이 이 땅을 사라고 했는데 아저씨는 땅이 많이 있어서 필요 없다고 말을 하고 나서 밤 중에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정연포장 김사장이 갑자기 생각이 나서 아침 일찍 저의 공장으로 올라 왔다고 했습니다. 땅값은 아저씨가 거의 바닥까지 깎아 놓았습니다. 600평을 빌라 1채 값으로 구입했습니다. 그 때 당시 도로 변가(:200만원)에 거래가 되었는데 그 땅을 거져 주운거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평당; 138,000원 이었습니다. 총액 83,000,000밖에 안되었습니다. 저의 사무실에서 제가 계약서를 작성하고 은행에 가서 계약금과 중도금을 함께 치뤘습니다. 제가 하나님께 140평 땅을 드렸더니 하나님께서는 600평의 땅을 제게 주셨습니다. 그 땅이 해마다 부쩍 부쩍 뛰었습니다. 2년쯤에는 그 땅이 3억 나가더니 또 한 2년쯤에는 6억이 나가면서 천정부지로 땅값이 뛰었습니다. 그 땅이 7년 지난 후에 저의 사업장이 개발이 되면서 보상가가  측정이 되었는데 그 600평의 땅값은 9 8천만원이 되었고 10억 가까이 됐습니다. 공장 땅 400평은 11 2,000만원이 되었습니다. 총액가가 21억을 보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의 정연포장 사업장은 연간 매출액이 10억을 넘어 섰습니다, 그 시기에 저의 시아버님께서 장남 역활을 아주 훌륭하게 잘하고 있다고 칭찬 하시면서 시골땅과, 안양 집 1채를 땅문서와 집문서를 저의 부부에게 주셨습니다. 철저하게 심고 거두는 법칙입니다. 제가 신앙 생활을  오랫 동안 쭈욱 해 오면서 하나님의 마음이 움직이면 된다..라는 해답을 찾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얼굴이 내게로 향하게 할 수 있을까! 항상 고민 하면서 생각 했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참 좋습니다. 그냥 좋습니다. 하나님만 생각하면 기쁘고 행복합니다이것이 저의 신앙고백이기도 합니다. 끝으로 항상 저에게 양보해 주는 착한 남편. 도시락 싸들고  팔도 강산을 다 돌아 다녀도 우리 정래엄마 같은 사람 절대 못 만난다고.. 이 세상에서 나는 최고의 아내를 얻었다고.. 내가 복을 타고 났다고 늘 상 입버릇처럼 주의 사람들에게 아내자랑, 아내사랑, 하는 김중연 남편께 항상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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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우리도  다윗처럼  믿음있는 사람 되기를 사모 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했습니다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