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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1월18일수요오전강혜숙권사QT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2.01.19 조회수1757


QT 소감 발표



강혜숙 권사



< 열왕기상 18장 >


1. 본문의 내용


아합에게 보이라 내가 비를 내리리라,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아합을 만나러 가는중 왕궁 맡은 오바다를 만나다 그는 여호와를 경회하는 신실한 자로 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를 죽일 때 100명을 숨기고 구한 사람이다, 엘리아가 아합왕 만나기를 청하매 두려워하며 엘리아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이리라고 한다.


아합왕에게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은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을 따랐음을 지적한다.바알의 선지자 850명과 엘리야의 대결이 갈멜산에서 펼쳐진다.


먼저 바알의 선지자들이 송아지 1마리를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몸이 상하기까지 부르짖으나 저녁이 되도록 응답이 없다.


엘리야는 모든 백성을 가까이 오게 하고 12지파 수요대로 돌을 취하여 제단을 쌓고 도랑을 만들고 송아지의 각을 떠 나무위에 놓고 물을 가득 부은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것과 엘리야가 주의 종인 것을 응답받는다, 여호와의 불이 번제물,나무 돌 흙 도랑까지 사르심,바알의 선지자들은 죽음을 당함.


엘리야는 아합에게 큰비가 올 것을 말하며 갈멜산 꼭대기로 올라가 비오기를 기도할때 하나님의 능력이 엘리야에게 임하심





2. 소감 및 결단


여호와가 함께 동행한 사람 엘리야를 통해 큰일을 이루시는 모습을 본다.


나의 삶은 내가 계획하고 이끌고 간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나를 밀어서 밀어서 여기까지 오게 한 것을 고백합니다.


회사의 어려움 때문에 명암이 엇갈리는 상황에서 기도하게 하시는 하나님 전화위복이 뙨 일들을 얘기해 보렵니다.


몇 년전 회사가 어려워서 회사 부지를 팔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간다고 한다. 빛과 소금 출판하는 두란노에서 계약금까지 받았다고 한다. 그들이 땅밟기를 한다는 얘기를 들을 때 나는 단호하게 팔리지 않기를 기도한다고 했다.헌데 정말로 두란노에서도 돈이 없어 포가히며 계약금을 전액 돌려주게 됐다. 너무 싼가격이지만 준비가 안된 상태라 하나님은 우리의 손을 들어 주셨다.


그런 가운데 회사는 좋은 쪽으로 풀려나가고 있었다.잘나가고 있는데 제2동탄 신도시가 된다고 부지를 수용한다고 한다.우리는 그대로 있기를 희망하다가 마지막에 수용쪽으로 기울었다. 주택공사에서 하는 것이라 택지비 건물비등 목돈으로 받게 됐다. 그때 안팔렸기에 택지보상금으로 팔려던 값의 곱을 받게 됐다.또 마지막에 수용쪽으로 판단한 지혜로 최적의 기회를 얻은 것이다.회사가 좋은 상황이라 슬로바키아에 잘될것으로 믿고 투자를 하게 됐는데 4년만에 200억을 빛지고 떨고 나오게 됐다.왜 이런일이 깜깜하고 실망하고 분노하기도 했지만 장로님과 서로 아무것도 없을때를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았다.


경기가 바닥을 치고 부동산도 안팔리는데 우리는 얼마나 잘된거야


땅이 수용됨으로 보상비 받는 돈도 있고 서로 위로를 받습니다.


그런 가운데 고흥 마음치유의 집이 완공 됐습니다.오래전 부동산하는 장로님 친구의 꼬드김에 그 먼곳 고흥 골짜기로 땅을 보러 갔습니다.


비포장도로에 돌은 왜 그렇게 많은지 돌만 팔아도 된다는 입에 발린 소리로 권하고 6시간 걸려 다리에 온힘을 주고 고생하면서 갔던 곳이기에 그곳의 아름다운보다 투자가치의 손해에 푸념하던곳 그런데 웬일입니까 도로는 뻥뚤려 있고 3시간 만에 도착하니 놀랄뿐입니다.그때는 몰랐는데 하나님께서는 미리 준비하시고 이 아름다운 곳에 마음치유의 집을 짓게 하셨습니다. 순간 순간 어려운일이 많았지만 첫예배의 감격과 기쁨 모든 것이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앞으로 또 어려운 일들이 있겠지요.하지만 한곳이 막히면 다른곳을 풀어주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2012년에는 합심,침묵,순종하라고 하시는데 순종하는 마음으로 두서없이


QT소감문을 썼습니다. 교회와 목사님 사역을위해 테라피하는 장로님 두아들 며느리 손자 6명, 주변의 아픔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3. 기도문


엘리야 같이 성령이 함께하시는 나의 일생이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