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QT 소감
이현정 권사
예레미야 12장 말씀
말씀요약
1절~6절:예레미야의질문
7절~13절:황무지의 슬픔과 여호와의 분노
14절~17절:여호와의 악한 이웃에 대하여
묵상 및 소감
예레미야는 하나님보다 이방우상을 더욱 섬기므로 멸망받게될 것을 말하고
이를 위해 기도하는 눈물의 선지자입니다.
그런 예레미야 선지자가 하나님께 악한자가 형통하는 이유를 묻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그들은 죄로 인해 스스로 수치를 당할것이며 그들을
징벌한후에 다시 긍휼히 여겨 인도하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예레미야가 하나님께 악인의 형통에 대한 질문을 한것같이 저도 하나님을
믿지않는 사람들이 믿는사람들보다 더 잘되면 왜? 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아마도 저는 잘되고 안되는 것을 물질로만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묵상하다보니 나의 가족들이 하나님의 보호아래 있는 것이
오히려 더 값진것이고 그것보다 더 형통한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믿음의 집안에서 태어난것도 감사하며 그 누구보다도 주님이 항상 함께
해주시는것도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도합니다.
저의 자녀들이 대대로 주님을 믿는 믿음의 가정을 이루며 살아가기를.......
그리고 저는 자녀들에게 말합니다.
“엄마는 너희들 마음에 항상 주님이 계셨으면 좋겠다고”
주님은 누구보다도 든든한 저의 빽입니다.
그렇기에 주님의 축복과 은혜로 사는 것이 저는 믿지않는 사람들이
형통한것보다 더 값지고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레미야 12장5절 “만일 네가 보행자와 함께 달려도 피곤하면 어찌 능히 말과 경주하겠느냐. 네가 평안한 땅에서는 무사하려니와 요단강 물이 넘칠때에는
어찌하겠느냐” 하신 말씀이 저를 단단케 하십니다.
다시금 우리를 긍휼히 여겨 인도하실 하나님 이시며 예레미야의 질문에
답해주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에도 늘 응답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결단
1.항상 깨어서 기도할 것을 결단합니다.
2.말씀을 늘 묵상할 것을 결단합니다.
기도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이 모든 것의 근원이 되게 하여주시고 주님앞에
순종하며 주님만을 의지하고 살게 하여 주옵소서.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나아가며 주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저희들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