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파·아학·어학

50기 샘파 소감문 (백진희 성도)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3.12.08 조회수863
50기 샘파 화평조 백진희
교회온지 한달쯤되어 시작하게 된 샘파!
알파라는 이름으로 둘째를 낳기 전 두번 게스트로 섬기미로 겪어보았다.
7~8년이 지난 이번 샘파는 또다른 감동과 감격이 있었다.
아마도 신랑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이지 않을 까? 생각되어진다.
또 생소하기만 한 가정샘파를 통해 마음이 더욱 빨리 열리고 감동도 두배가 되지 않았나 생각되어진다.
한회 한회 여러목사님들의 토크를 통한 목사님들의 간증은 마음을 더욱 뜨겁게 하고 나를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었다.
사람을 세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이런것일까?
'너 잘났네!'가 아닌 '충분히 잘하고 있어'라는 말이 나를 굳건하게 세울 수 있었던 것 같다.
소그룹시간에 리더 권사님과 섬기미 집사님의 칭찬과 격려기도가 9회를 한번도 빠질 수 없게 만든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고, 생명샘교회의 매력에 빠지게 만든 것 같다.
교회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잘 참여하여 나도 우리가정도 사람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고 싶다. 신랑과 함께... 여기서부터 앞으로 함께 같은 vision을 갖고 함께 바라보길 간절히 바래 보여 큰 vision을 품고 샘파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