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파·아학·어학

50기 샘파 소감문 (한정숙 성도)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3.12.08 조회수845
50기 샘파 축복조  한정숙

살면서 힘이 든다고 느낄때 난 누군가 강력한 분에게 기대고 싶을때가 있었고 마음속으로 좋은 ! 가슴이 따뜻해지는 얘기가 듣고 싶을 때가 있었다.
그곳에 나도 가고 싶었는데 10년전 마침 용기를 내서 누군가에 이끌려 갔을때 2주가 지나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과 함께 일상으로 그저 그렇게 생활하던 중 10년지기 지인 이범희 집사님을 통해 마음에 평강이 흐르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고... 마침 큰아이 입시로 마음이 더욱 복잡하여 위안을 얻고 싶었는데 또다시 10년전의 기억 속 교회에 대한 건부감으로 선뜻 응할 수 없었다. 첫 생명샘교회에 와서 목사님 설교를 처음 들었을 때 작은 깨달음을 느끼며 또 듣고 싶어졌고 샘파를 참여하게 되었다. 낯설은 사람들과 너무 친절한 섬김이 분들을 이제는 가족같이 느끼게 되었고 왠지 모를 끈끈함으로 만나면 반갑고 안보이면 찾게 되었다. 처음 접하는 성경의 말씀을 더 많이 알고 싶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그런 삶을 살아야겠다는 다짐. 성령수양회는 미처 생각지도 못한 경험. 적응하기는 쉽지 않았고 그대로 따라가고 싶은데 몰입이 잘 되지 않아 마음에 바램을 더 가져야 함을 느꼈다. 1박2일 수련회 남편에게 사무실 교육간다고 하고 참여한 시간. 오길 잘했다. 신비스러운 경험 왜 내 몸이 흔들리지 내 지나온 과거의 잘못을 모두 십자가에 못박으며 경건해지는 무엇! 나 자신 구원받고 축복받은 삶을 살기위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알게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아직 성도로 세례는 받지 못했지만 마음 속의 모든 것 내려놓고 인도하심을 따르려합니다. 성령의 말씀대로 살아 축복받는 삶을 살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내게 이렇게 섬김이 분들의 도움으로 샘파를 마치며 저를 전도한 이범희 집사님 셀장으로 만나 여러가지 도움을 주시는 이하경 셀장님 축복조 섬김이 김명희 권사님 한현희 집사님 축복조 가족분들 오순자 목사님 출애굽기 강의 은혜받게 강의해주신 서승걸 목사님 큰아이 입시 앞두고 기도해주신 담임목사님 1진 모든 가족분들 기도해주신 중보기도자분들 기도로 큰아이 서울대 합격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깊은 감사드리며 이 영광 하나님 아버지께 돌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