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청년예배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

임광래 목사 / 왕하 2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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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왕하 22:8-13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

사람은 바뀔 수 있을까요? 일부 학자들은 사람이 자라온 환경과 여건에 따라 그 사람의 어떠함이 결정된다고 주장합니다. 복음을 믿는 우리도 사람을 대할 때 그가 어떤 가정환경에서 자랐는지? 그는 어떤 배경을 가지고 있는지 등등 몇 가지 요소를 가지고 사람을 판단할 때가 있습니다. 전혀 틀린 이론은 아니지만 ‘결정론’을 확신한다면 우리 스스로의 변화에 대해서 그리고 다른 사람의 변화에 대해서 우리는 기대할 수 없게 됩니다. 요시야의 할아버지 므낫세는 남유다의 왕 중에서 가장 악한 왕이었습니다. 므낫세는 55년 동안 남유다를 다스리면서 악행을 저지릅니다. 요시야의 아버지 아몬도 므낫세와 같이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합니다. 이론적으로 보면 요시야도 악한 왕이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요시야는 선조들과 달리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고,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않았습니다. 어떤 요소가 요시야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갔을까요?
왕하 22:2 요시야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더라

1. 신속하고 즉각적인 순종의 자세. 왕하 22:10-13
요시야는 할아버지 므낫세와 아버지 아몬에 의해 황폐화된 성전을 재건하고 종교개혁을 이루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성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발견합니다. 서기관 사반에 의해 하나님의 말씀이 읽혀지고 말씀을 들은 요시야는 즉각적으로 옷을 찢으며 반응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제사장과 신하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어떻게 행해야 할지를 가르쳐 줍니다. 그는 왕이었지만 신하들과 모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옷을 찢고 회개하였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지체치 않고 즉각적으로 순종하는 요시야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말씀에 대한 올바른 자세는 즉각적인 순종입니다.
왕하 22:11 왕이 율법책의 말을 듣자 곧 그의 옷을 찢으니라
시 119:60 주의 계명들을 지키기에 신속히 하고 지체하지 아니하였나이다

2.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지 않는 자세. 왕하 23:1-3
하나님의 말씀 앞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인 요시야는 유다 모든 사람들과 예루살렘 주민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에게 말씀을 읽어 귀에 들려줍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언약을 세우고 여호와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행하고 따르기로 약속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가감 없이 순종하고 실행합니다. 자신의 유익이나 어떠함이 아니라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행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모든 율법을 따라 백성을 여호와께 돌이킨 왕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다고 기록합니다.
왕하 23:25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따라 여호와께로 돌이킨 왕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3. 부르심과 사명을 이룸. 왕하 23:16-19
놀랍게도 요시야의 이름은 그가 태어나기 360년 전에 벧엘에서 예언이 되었습니다.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를 만들고 북이스라엘 백성들을 여호와 신앙에서 떠나게 했던 여로보암을 향한 외침이었습니다. 여로보암이 세운 단을 다윗의 집에 ‘요시야’라는 사람이 나와서 정결케 할 것이라 예언합니다. 요시야는 그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사명을 이룹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그의 올바른 자세가 그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왕상 13:2 하나님의 사람이 제단을 향하여 여호와의 말씀으로 외쳐 이르되 제단아 제단아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다윗의 집에 요시야라 이름하는 아들을 낳으리니 그가 네 위에 분향하는 산당 제사장을 네 위에서 제물로 바칠 것이요 또 사람의 뼈를 네 위에서 사르리라 하셨느니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