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2025년 8월 27일 RTC_박혜경B 권사

작성자 이은제 날짜2025.08.29 조회수8

RTC 소감문

3진 서의숙지파 박혜경B셀 박혜경B권사

 

1. 말씀요약 (호세아 5:6-11)

 

  1)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이스라엘의 교만은 무엇인가요?

     세상의 원리로 하나님을 판단하고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어 세상의 기준과       방법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2) 교만은 경계표를 옮긴 자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길 때 경계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믿음의 행위로 지켜야       할 선이 있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야 할 삶의 기준이 있습니다.

 

2. 소감 및 적용

 

집이 시골이라서 어쩔 수 없이 고1 때부터 저는 자취생활을 하며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습니다. 이때부터 저는 독립적인 생활을 하게 되었고 제가 생각하고 판단하고 상황들을 해결하며 힘든 가운데 모든 책임과 의무는 제가 감당해야 할 몫이었습니다. 

이러한 습관이 결혼을 해서 지금까지도 저의 생각과 마음에 장착되어 있어서인지 쉽게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말씀묵상과 기도로 은혜가 넘칠 때는 하나님께 집중하고 물어보고 하나님이 주시는 레마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하지만 하루 이틀 말씀과 기도가 없으면 어느 순간 아직은 내가 할 수 있다 라는 생각에 저의 기준으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상황과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했고 이것을 하나님 안에서 합리화 할 때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들을 혼자 감당해야 할 때 혼자라서 외로울 때가 있었고 연약하고 실수하고 넘어져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없을 때 저는 예수님의 손을 놓았지만 예수님은 저의 손을 꼭 붙잡고 기다려주셨습니다.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교만한 모습이 바로 저의 모습이라서 많은 회개가 되었고 늘 저만 바라보고 계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의 기준과 세상적인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과 가치관으로 경계표 안에서 하나님 나라를 사는 것, 복음의 능력으로 사는 것임을 알고 하나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자로 겸손한 자로 길이요 생명이신 예수님과 두손 꼭 잡고 한걸음 한걸음 예수님의 길을 걸어가길 원합니다.

은혜도 믿음도 구원도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특별한 선물이기에 마음에 품고 나에게 주어진 특별하고 기적 같은 이 소중한 시간을 살아내고 하나님이 부르신 목적을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감당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영광 올려드리는 삶의 예배가 되길 소망합니다.

 

3. 결단

  

  1) 세례 정신으로 살겠습니다.

  2) 매일 자기 부인 하겠습니다.

  3) 코람데오 삶을 살겠습니다.

 

4. 기도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고 예수님과 동행하며 성령님의 인도함으로 늘 성령 충만한 삶을 살길 원합니다. 예수님 한 분이면 만족합니다 이 고백의 입술로 매일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삶이 되길 소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