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22년 10월 26일 QT_강보민 집사

작성자 이은제 날짜2022.10.28 조회수95

3진 서의숙지파 장예순셀 강보민집사

 

(말씀요약)

예레미아 17

1~4

우상숭배를 섬기는 유다가 받을 심판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유다의 죄를 지적하고 그에 따른 심판을 경고함으로써 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임박성과 필연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5~11

하나님을 의지할 것이며, 마음에 없는 거짓 된 신앙을 지적하고

밝혀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에 세상을 의자하는 자는

어리석은 자고새에 비유하여 대조되는 두 결말을 보여줍니다.

12~18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자이심을 증거 하지만 핍박을 당하는 예레미아가

기도 합니다.

예레미아 자신을 고치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자신을 핍박하는

자들에게서 구원해달라고 기도 합니다.

19~27

유다 백성들에게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안식일을 거룩히 지킬 것을 권면하며, 안식일 준수 여부가 유다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시금석이 될 것을 말합니다.

 

 

(소감 및 적용)

저는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는 사람 중 하나이다 하고 생각합니다.

늘 부족한 저이기에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아가기 힘듭니다.

매일 한탄만 하며 생활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이렇게라도 살고 있구나

긍정적으로 살다보면 하나님의 사랑도 보이고....때때로 하나님이 저에게

이런 건 내려 놓아야한다.....알려주시는데 여건이 허락되지 못해서 주일성수를

잘 못 지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거짓 된 신앙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늘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사랑에

목말라 있습니다. 이 점이 항상 저의기도 제목이고 제 마음속에 갈등되는

큰 문제가 될 정도로 항상 큰 고민거리입니다.

 

 

그러던 중 감사한 일은 저희 장예순셀장님이 주일날 저희 아들을 교회에 데려다 주셨는데 연락이 엇갈려서 안 갈줄 알았는데...이제 아들이 혼자 교회를 가야겠다고 생각했는지 교회도 혼자 다녀오고 주일 성수를 잘 지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들이라도 이렇게 주일성수를 지키려고 한다는 것이

제 마음에는 너무나 기쁨이고 순간 난 이렇게도 사랑을 받고 있구나...

또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기도와 결단을 통해서 주일성수를 가족이 같이 할 날을

기대하며 기도하고 꿈 꾸어 봅니다.

QT를 통해서 난 정말 은혜로 사는구나....다시한번 알게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껴봅니다.

그리고 저를 신앙 안에서 따듯하게 잘 보듬어주고 잘 이끌어 주시는 셀 원 들께도 감사인사 전합니다. 앞으로도 부족한 저를 잘 부탁드립니다.

이번 기회를 빌어 더 열심히 기도하고 결단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결단)

감사노트를 적겠습니다.

주일성수를 위해서 더 열심히 기도 하겠습니다.

하나님을 더 알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을 돌아볼 때, 말씀처럼 순종하지도 못하는 저희들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저희들을 긍휼이 여겨 주시옵소서.

늘 하나님을 순종하며 말씀 안에게 살기를 원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 붙들고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