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02일 수요예배 QT소감문
3진 강성도 지파 곽희호 셀 남교진 집사
[제목] : 예레미야 18장 전체
[말씀요약]
1. 예레미야 18장 1절~12절 : 토기장이의 비유
유다 백성들 예루살렘 주민들은 그들의 주권자가 누구임을 알지 못함.
하나님은 우리의 주권자이시며 통치를 이루시는 분임을 말함.
회개하고 돌아가면 심판 앞에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함.
2.예레미야18장 13절~17절 : 이스라엘이 가증한 일을 행하다
순결을 지켜야 하는 처녀 이스라엘은 타락하였고
반역하여 하나님께서 심판을 하신다고 말씀 함.
3. 예레미야 18장 18절~23절 : 예레미야를 죽이려 하다
유다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 하지 않음.
오히려 의로운 말을 전하는 그를 치려함.
예레미야는 하나님께 탄식의 기도를 함.
[말씀적용]
토기장이와 하나님은 어떤 면에서 비슷할까요? 토기장이가 자기의 생각대로 그릇을 만든 것처럼 하나님은 손을 펼치셔서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를 이루시는 분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선택받은 백성이라 할지라도 악을 행하는 사람에게는 심판을 내리시며 불의한 민족일지라도 하나님 앞에 진심으로 회개하고 죄를 자복하면 신판을 복으로 되돌리시는 분이라고 말합니다. 처녀 이스라엘 순결을 지켜야하는 이스라엘은 하나님 한분만을 섬기지 못하고 우상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 끝은 멸망과 수치이며 그들의 원수 앞에 흩어 버린다고 말씀하십니다. 유다 백성은 오히려 더 가증한 일을 행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청종하지 않고 자기들 편에 좋은 말을 하는 사람들을 세우고자 합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께 탄식의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의 탄식의 기도를 들으면서 얼마나 가슴 아파하셨을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들의 삶이 내 삶이 되지 않길 기도했습니다.
[결단]
1.저의 주권자는 언제나 하나님 한 분임을 믿고 살아가겠습니다.
2.십계명을 지키며 살아가도록 힘쓰겠습니다.
3.작년부터 시작한 나의 영원한 선지자 되시는 성경말씀을 매일 필사하고 교독하겠습니다.
[기도]
선하시고 신실하신 토기장이신 하나님아버지 저희의 모든 인생이 주님 손안에 있습니다. 때로는 불순종하고 때로는 주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이지만 저희들의 회개를 통하여 아버지께서 정죄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빚어 주시옵소서. 날마다 말씀으로 동행하고 주님의 뜻 가운데 살아가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