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8
2023-01-01
2022-12-31
2022-12-25
2022-12-18
2022-12-11
2022-12-04
2022-11-27
2022-11-20
2022-11-13
2022-11-06
2022-10-30
2022-10-23
2022-10-16
2022-10-09
2022-10-02
2022-09-25
2022-09-18
2022-09-11
2022-09-04
고후 3:1-9,12,17 “추천서”
Happy New Year!!
1. 너희는 우리의 (편지)라고 합니다. 1-2절
우리의 추천서는 오직 예수의 복음으로 교회가 된 너희가 우리의 편지라는 것입니다. 즉, 교회가 복음의 추천서라는 것입니다. 예수의 복음을 전했을 때 성령의 역사로 주를 시인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었기 때문에 이 사실이 중요한 것입니다. 오직 예수, 오직 십자가의 복음이 가장 확실한 증거라는 것입니다.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이 예수의 십자가를 그리스도인의 심비에 써 주셨다는 것입니다(고전 12:3). 생명샘 교회가 예수 복음의 추천서, 증거인 것입니다. 교회인 편지에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새긴 예수 생명의 새 언약은 생각으로, 태도로, 말로, 삶으로 나타나는 살아있는 복음의 편지인 것입니다. 우리가 의지적으로 우리 가슴에 새 언약을 새길 수 있을까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가능합니다. 2023년도에 예수를 발견하고, 만나고, 고백하고, 그 예수의 편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먼저 우리 안에서 서로에게 편지가 되어 주어야 합니다. 교회와 가정, 셀에서 우리는 예수로 생명을 얻은 자로서 나타나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편지이기 때문입니다.
2.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도록 만족하게 했다고 했습니다. 6절
우리를 예수의 복음 안에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충분한 자로 부르셨습니다. 이유는 율법으로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영으로 불렀기 때문입니다. 율법의 조문을 지켜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영으로 심비에 새겨 살린 사람이기에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돌비에 새겨진 율법의 사람은 옛 언약에 머물러 있습니다. 율법은 우리를 구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예수의 복음을 새겨 새 언약의 일꾼으로 합당하게 만들어 주셨고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롬 8:2,5-6). 죄를 깨닫게 하는 율법을 전달하는 직분자도 과거에 영광이 있었다면 하물며 그리스도인의 영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 있다는 것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친다는 것입니다(롬 3:20). 우리가 새 언약의 일꾼이 된 것은 정말 영광스럽고 감사한 직분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는 진짜 편지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하여 하나님의 동역자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이 집이라고 하십니다(고전 3:9). 우리는 그리스도를 담으면 담을수록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편지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습니다. 새 언약의 일꾼으로 감당하기 위해서 예수를 발견하고, 만나고, 고백하고 예수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를 발견하고 만나고 고백하기 시작하면 예수가 능력으로 역사하실 줄 믿습니다. 형상인 십자가만 볼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하고, 예수님을 만나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 없는 십자가는 아무런 능력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가 생명이고, 오직 예수가 능력인 줄 믿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영원한 하나님나라로 갈 수 있는 의를 나에게 주시는 분이십니다(마 11:28-30).
3.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자유가 있다고 하십니다. 17절
그리스도를 만나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기 때문에 자유함을 얻는다는 것입니다(요 5:24). 예수를 믿음으로 죄사함 받아 갖게 되는 자유로 인해 위대한 능력을 체험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주의 영이 있는 곳에 자유가 있다’는 것은 심비에 ‘예수의 복음이 새겨진 자는 하나님나라의 참 자유를 삶에서 성취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에 의해서 주어진 자유함이 우리 삶 속에서 나타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나라는 참 자유를 성취해 가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마음에 생명이 심겨져 있습니다. 이 생명의 복음이 주는 자유를 내가 계속 맛보면서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롬 8:32). 우리의 심비에 예수의 생명이 새겨졌다면 언제 어디서나 다른 사람에게 예수로 인한 소망을 주고, 예수로 인한 기쁨을 누리고 나누는 사람이 되어간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발견하고 만나고 고백하고 예수의 증인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