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Q T 나눔

2진 배미영지파 김양신셀 김양신집사

 

1. 말씀요약: 예레미아 281~17

1-4절 하나야의 거짓 예언: 하나님이 하나냐에게 이르기를 내가 왕의 멍에를 꺾고 빼앗긴 성전 모든 기구를 이곳으로 돌려 오고 모든 포로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5-9절 하나야에 대한 예레미야의 충고: 선지자 예레미야가 하나냐에게 말하기를 하나야가 예언한대로 이루기를 원하나 평화를 예언하는 선지자는 그 예언자의 말이 응한 후에야 그가 진실로 여호와께서 보내신 선지자로 인정받게 되리라고 함

10-11절 충고에 대한 하나야의 또다른 거짓 예언: 하나야가 예레미야 멍에를 꺾고, 또한 느브갓살의 멍에를 꺾겠다고 예언

11-14절 예레미야를 통한 거짓 예언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 하나야가 나무 멍에를 꺾었으나 모든 나라의 목에 쇠멍에를 씌워 느부갓네살을 섬기게 함

15-17절 거짓선지자에 대한 하나님의 응징: 하나야는 하나님이 보낸 것이 아니며 거짓을 전했으므로 금년에 죽으리라 하셨고 그해 선지자 하나야가 죽음

 

2. 묵상

거짓선지자 하나냐의 예언은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바벨론의 멸망과 예루살렘의 평화를 예고하는 평화의 메시지였기 때문에 하나냐의 예언은 사람들에게 설득력이 있었을 것입니다. 하나냐의 예언이 듣기에 편안하고 달콤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의 믿음생활도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 문제없이 그럴듯해 보이게 포장한 채로 내가 정해 놓은 방식으로 틀을 만들어 더 나아가지도 물러나지도 않았던 것을 고백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삶의 문제들을 앞에서도 아무런 힘도 없이 허물어지는 신앙생활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묵상을 하면서 11절에 예레미야가 자기의 길을 가니라 라는 말씀이 계속 머리속에 남아서 맴돌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꾸준히 실천하며 자기의 길을 간 예레미아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권사 훈련을 받으라는 권면에 무조건 거절하고 안되는 핑게들만을 찾았던 기억이 났고, 내 마음에 내키지 않아도 하나님의 뜻이면 순종하는 길로 가게 하여 주세요라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성도들을 위해 준비된 생명샘교회의 여러 프로그램들이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전하면서 답답하고 간절했을 마음과 같은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준비된 생명샘교회에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말씀으로 단련을 받고 훈련을 받아서 믿음의 수준을 높이고 분별하는 지혜를 가져야겠다는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3. 결단

- 셀에서 셀원들과 함께 성경 11독을 하겠습니다.

- 2023년은 예수를 발견하고 만나고 고백하고 예수의 증인이 되자.

 

4. 기도

하나님, 내 생각과 판단을 내려놓고 말씀으로 내면을 채우고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