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아 32장 QT 4진 윤규호집사셀 구자삼성도
[내용 요약]
1절~5절 : 유다왕 시드기야 제 10년에 예루살렘이 바벨론 군대에게 포위된 상황에서 예레미아는 시드기야의 패배와 유다의 멸망을 예언했다는 이유로 시위대 뜰에 갇혀있었다
6절~15절 : 예레미아는 숙부의 아들 하나멜이 찾아와서 아나돗에 있는 밭을 사서 기업을 물어줄 것을 권할 때 하나님의 명령으로 그 밭을 은 17세겔에 사고 증인 앞에서
매매증서를 써서 인봉하고 또 바록에게 주어 토기에 오랜동안 보관하게 하였다.
16절~44절 : 그 후에 예레미아는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앞으로 바벨론에 의해 명망하게 될 땅의 밭을 왜 은을 주고 사라고 하셨는지를 묻는다. 이에 대해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과 유다 자손이 우상을 섬기고 악을 행하여 하나님을 격노케 하므로 유다를 멸망시키고 그들을 포로로 쫓아버리셨는데
다시 그들을 이땅에 인도하여 안전하게 거하게 할것이며 그들을 회복시키고 모든 복을 그들에게 내리겠다고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예레미아에게 말씀하신다
[소감과 적용]
하나님은 신실하시기 때문에 하신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말씀데로 유다는 반드시 멸망하겠기에 예레미아는 환난과 절망속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몸도 갇힘바되어 살아 가고 있었습니다. 그와중에 아나돗의 밭을 사라는 하나님의 명령은 어찌보면 생뚱맞기까지 한 것이었으나 예레미아는 그저 순종하며
충실히 매매를 이행합니다. 그 순종 후에 예레미아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회복과 희망의 계획을 알게됩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아에게 땅을 매입하게 함으로서
그들이 포로에서 돌아오게 될 것을 확실히 알게 하신 것입니다. 저는 오늘 예레이아의 손종을 보면서 필요에 따라 선택적 순종을 하는 저의 과거를 되돌아 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바램들을 기도하고 마음에 어려운 것은 외면하며 쉬운 것만 순종했던 저를 되돌아 봅니다. 온전히 순종하는 날을 오늘에서 내일로 미루고
내일에서 모레로 미루는 저를 되돌아 봅니다.
그리고 우상을 섬기고 악을 행하여 하나님을 격노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들을 다시 회복시키겠다고 말씀하시고 모든 복을 내리겠다는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우리들을 용서해 주시고 함께 동행하고 싶어하시는 하나님의 아버지되신 마음을 실감할 수 있게 되었고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결단과 기도]
사랑하는 여호와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나님 아버지의 소중한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조금 더 알아갈 수 있게 하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항상 함께 하신다는 것을 명심하고 좌로나 우로나 흔들리지 않고 강하고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고
교만함과 죄악과 나약함의 옷들을 모두 벗어버리고 예수님의 마음과 모습으로 변화되길 원하오니 하나님 아버지 은혜 내려 주옵소서.
변화된 저로 인해서 주변사람들이 예수님을 발견하고 만나고 고백하기를 원하옵고 하나님의 나라가 저의 주변사람들에게도 확장되기를 원합니다.
감사드리며 이 모든말씀 존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