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RTC 소감문

 

1진 김옥연지파 김은자셀 김은자 권사

 

제목 : 하나님께 봉사

말씀 : 고후 9 : 9 15

 

[1] 말씀 요약

참 연보하는 것은 하나님과 의의 관계를 맺는 것이라고 합니다. - 9

하나님과 의의 관계를 맺는 것이 복 중에 복입니다.

가난한자에게 연보한 것은 영원한 의를 쌓는 것입니다.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

남을 돕는 직무는 하나님께 봉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 12

하나님 안에서 공적인 섬김은 하나님을 향한 봉사입니다.

형제를 돕는 일은 하나님께 예배하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예배는 삶의 자리에서도 예배 때와 동일한 마음으로 사는 것이며 이것이 거룩한 산제사로서의 예배입니다.

영성있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것은 구제입니다.

도움을 받는 자는 도와준 자를 축복하고 중보하는 자가 되라고 합니다. - 14

이웃을 향하여 물질이 통로가 되어 준다는 것은 그 사람의 기도를 얻는 것입니다.

물질의 통로가 될 때 사람과 사람 사이에 막혀있던 장벽이 그리스도 안에서 허물어지게 됩니다.

형제를 구제할 수 있는 것은 근거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사입니다.

 

[2] 소감 및 적용

꽃망울 몽실몽실! 눈부신 3, RTC를 작성하면서 오랫동안 울퉁불퉁했던 신앙생활을 뒤돌아보게 하신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모태신앙이지만 불신 남편을 만나 40년 전 결혼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신혼 때부터 시댁 조카 2, 친정 남동생 1명을 차례차례 뒷바라지 하는 동안, 반짝이는 남매를 낳았습니다.

그렇지만 영적 부요함이 없던 고난의 시간 앞에서, 사랑과 물질은 마른 막대기처럼 메말라 있었습니다. 자족함 없는 마음 깊숙한 곳에는 불평과 원망을 꽁꽁 숨긴 채 가족들에게 조차 참 사랑을 나누지 못했음을 회개 합니다.

20년 전, 하나님 은혜로 생명샘 교회를 만나 지금까지의 내 삶을 말씀으로 해석하기 시작하면서 광야의 의미를 깨닫게 되었고, 물질로부터의 자유함도 허락해 주셨습니다. 하나님 뜻이 가난한 자를 돕는 것이며 하나님 의를 행하는 것이라 하셨지만 그동안 저는 미련하고 교만했기에 하나님나라를 위하여 사용하라고 맡겨 주신 물질로 적은걸 도우면서도 제 스스로 만족스러워 했음을 고백합니다. 형제를 돕는 일은 하나님께 봉사하는 일이고 예배하는 행위이며 하나님과 의의 관계를 맺게 하신다는걸 이번 주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발적으로 새롭게 피어나는 꽃처럼, 앞으로는 형제 돕는 일에 거룩한 예수님 향기를 더욱 간절히 담아 올려드리는 삶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3] 결단

주신 것에 자족하며 감사하겠습니다.

경건한 물질의 통로가 되겠습니다. (두 곳 이상)

물질을 사용하기 전에 기도하고 계획을 세우겠습니다.

 

[4] 기도

참 좋으신 하나님!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음 안에서 가족과 이웃을 성실하게 도우며 살아가는 참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우리 모두를 인도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