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2023년 3월 29일 RTC_김형주 집사

작성자 이은제 날짜2023.03.31 조회수38

RTC

장근주 지파, 김형주셀, 김형주 집사

 

말씀요약

복음의 능력 (고린도 후서 10: 1-3, 7-8, 14)

바울은 복음의 통로가 되기 위해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 했하였다 말함1

- 바울을 향한 악의적인 비난들

: 바울은 하나님 나라 복음,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부활과 생명을 전하기 위해

부름 받았기에 항상 온유와 관용으로 대했다고 함

: 더 많은 사람을 얻기 위해 자유로우나 모든 사람의 종이 되었다.

: 믿음은 믿기 때문에 믿는대로 사는 삶이다

: 우리의 달란트와 사명이 달라도 목적은 예수님의 은혜 안에서 복음을 전하는것

2. 복음을 위하여 외모로만 판단하지 말라(7)

- 나의 외모가 아닌 나를 통해 그리스도의 성품을 경험한 것을 기억하라

3. 바울은 그리스도의 경험으로 너희에게 이르렀다(14)

- 자신의 힘과 능력이 아닌 그리스도의 복음이 찾아온 것이다.

 

소감 및 적용

이제 실내 마스크도 자율화된 요즘 조금씩 예전의 일상을 찾아가는 느낌입니다. 이제는 교회에 나와도 아무런 제악이 없는데 .. 아직도 이 자리에 돌아오지 못한 셀원이 있습니다 코로나 전에도 하나님이 잘 믿어지지 않는다던 셀원 이었기에 다른 셀원보다 더 관심이 가지고 코로나 중에도 더 전화하고 만나고 함께 하려고 힘을 썼지만 길어진 코로나로 멈추어진 예배는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언젠가 돌아오겠지 그토록 오랬동안 교회 땅을 밟았는데... 그러다 보니 그 친구를 만나거나 전화 할때 마다 언제 교회에 올꺼냐’ ‘왜 안오냐라는 말만 하게 되고 나도 모르게 강합적인 말이 먼저 나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도 점점 지치고 이 친구는 안되는 건가 라는 생각이 밀려오곤 했습니다

이번주 말씀을 통해 복음이 아시아에 오기까지 우리 한사람 한사람에게 오기까지 사람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찾아 온것이고 사람은 복음과 동행한 것이라 말씀을 들으면서 그 셀원이 하나님의 복음이 반드시 전달 되어야 하기에 하나님이 나를 도구로 사용하셔서 전달하시는 것이군아 나의 계획이나 나의 의지가 아닌 하나님이 그 친구를 사랑하셔서 계획하시고 찾아오시고 만나주시고 인도해주심을 깨 달았습니다

나의 힘으로 나의 생각으로 이끌고자 했던 모습을 회개했습니다. 하나님게 부름받은 그 영혼이 낙심하지 않고 주님의 복음을 그 십자가의 사랑을 깨닫는 날까지 바울처럼 복음의 통로가 되어 온유함과 관용으로 기다리며 기도하며 내가 만난 그리스도를 전하고 나타내는 사로 살기를 다짐해 봅니다.

결단

1. 기도의 시간과 자리를 지키겠습니다

2. 셀원들을 위한 기도를 구체화 하겠습니다

3. 칭찬과지지 격려를 아끼지 않고 많이 하겠습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신 주님 감사합니다

태초부터 저를 사랑하셔서 저를 찾아오셔서 복음을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 또한 복음의 전달자로 제 주변과 믿지 않는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달하는 자로 살게 하시고 주께서 사랑하고 섬기라고 주신 셀원들에게 사랑하며 섬기는 자로 살겠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