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장근주 지파, 김형주셀, 김형주 집사
● 말씀요약
복음의 능력 (고린도 후서 10: 1-3, 7-8, 14)
바울은 복음의 통로가 되기 위해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 했하였다 말함1절
- 바울을 향한 악의적인 비난들
: 바울은 하나님 나라 복음,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부활과 생명을 전하기 위해
부름 받았기에 항상 온유와 관용으로 대했다고 함
: 더 많은 사람을 얻기 위해 자유로우나 모든 사람의 종이 되었다.
: 믿음은 믿기 때문에 믿는대로 사는 삶이다
: 우리의 달란트와 사명이 달라도 목적은 예수님의 은혜 안에서 복음을 전하는것
2. 복음을 위하여 외모로만 판단하지 말라(7절)
- 나의 외모가 아닌 나를 통해 그리스도의 성품을 경험한 것을 기억하라
3. 바울은 그리스도의 경험으로 너희에게 이르렀다(14절)
- 자신의 힘과 능력이 아닌 그리스도의 복음이 찾아온 것이다.
● 소감 및 적용
이제 실내 마스크도 자율화된 요즘 조금씩 예전의 일상을 찾아가는 느낌입니다. 이제는 교회에 나와도 아무런 제악이 없는데 .. 아직도 이 자리에 돌아오지 못한 셀원이 있습니다 코로나 전에도 하나님이 잘 믿어지지 않는다던 셀원 이었기에 다른 셀원보다 더 관심이 가지고 코로나 중에도 더 전화하고 만나고 함께 하려고 힘을 썼지만 길어진 코로나로 멈추어진 예배는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언젠가 돌아오겠지 그토록 오랬동안 교회 땅을 밟았는데... 그러다 보니 그 친구를 만나거나 전화 할때 마다 ‘언제 교회에 올꺼냐’ ‘왜 안오냐’라는 말만 하게 되고 나도 모르게 강합적인 말이 먼저 나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도 점점 지치고 이 친구는 안되는 건가 라는 생각이 밀려오곤 했습니다
이번주 말씀을 통해 복음이 아시아에 오기까지 우리 한사람 한사람에게 오기까지 사람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찾아 온것이고 사람은 복음과 동행한 것이라 말씀을 들으면서 그 셀원이 하나님의 복음이 반드시 전달 되어야 하기에 하나님이 나를 도구로 사용하셔서 전달하시는 것이군아 나의 계획이나 나의 의지가 아닌 하나님이 그 친구를 사랑하셔서 계획하시고 찾아오시고 만나주시고 인도해주심을 깨 달았습니다
나의 힘으로 나의 생각으로 이끌고자 했던 모습을 회개했습니다. 하나님게 부름받은 그 영혼이 낙심하지 않고 주님의 복음을 그 십자가의 사랑을 깨닫는 날까지 바울처럼 복음의 통로가 되어 온유함과 관용으로 기다리며 기도하며 내가 만난 그리스도를 전하고 나타내는 사로 살기를 다짐해 봅니다.
● 결단
1. 기도의 시간과 자리를 지키겠습니다
2. 셀원들을 위한 기도를 구체화 하겠습니다
3. 칭찬과지지 격려를 아끼지 않고 많이 하겠습니다
● 기도
사랑이 많으신 주님 감사합니다
태초부터 저를 사랑하셔서 저를 찾아오셔서 복음을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 또한 복음의 전달자로 제 주변과 믿지 않는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달하는 자로 살게 하시고 주께서 사랑하고 섬기라고 주신 셀원들에게 사랑하며 섬기는 자로 살겠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