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TC 변금동 장로
종려주일(슥. 9:9-12, 16-17)
말씀요약
바벨론 포로생활 70년이 차서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을 재건하기 위한 기초를 놓고 감격했으나 적들의 방해로 중단되어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 말씀이 들려 옵니다.
9절: 스가랴는 겸손의 왕이 나귀를 타고 임하시는 것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함
구원을 베푸시는 겸손의 왕이 왕림하시니 성전재건의 용기를 얻었음
예수님께서 구원의 왕으로, 평강의 왕으로 오셔서 이 약속의 계시가 성취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재림의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 새 노래로 노래하며 내 몸의 무너진 성전을 회복해야 합니다.
10-11절: 스가랴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메시야의 해방사역에 대해서 말씀함
오실 메시야의 구원은 전쟁 없이 온 세상에 퍼져나갑니다. 이 평화는 언약의 피 십자가의 희생으로 오늘 우리에게까지 하나님의 능력으로 왔습니다.
16-17절: 스가랴는 예루살렘에 나귀 타고 입성하는 평강의 왕이 자기 백성을 책임진다함.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은혜와 사랑과 물질 축복까지도 책임지십니다.
소감
올해의 종려주일은 예년에 느껴보지 못한 감동이 밀려옵니다. 3년간 성전 예배가 제약을 받아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사랑하는 성도들 간에 대화조차 마음대로 못하고 마음과는 달리 서로 조심하다 보니 성도의 교제는 물론 하나님께 드리는 온전한 예배를 드리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종려주일에 나귀를 타고 입성하시는 예수님을 만나니 꿈꾸는 것만 같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이제 온라인은 접어두고 성전을 세워갑시다. 온전하고 정성껏 준비된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립시다. 할렐루야!
적용과 결단
목자님들과 성도님들과 하나 되기
성도들 간의 교통과 소통 (진 지파 셀간)
내가 먼저 전화하고 안부 묻기
토요일엔 주일 예배 준비하기
정성껏 첫 열매 드리기
감사합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