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희C지파 이경숙A집사 대독 이희정B집사 QT를 나누겠습니다
예레미야 50장
말씀요약
1절~5절 바벨론이 받을 심판
6절~10절 바벨론에서 도망하라 갈대아 땅에서 나오라
11절~16절 바벨론의 멸망
17절~20절 이스라엘을 돌아오게 하시다
21절~46절 여호와께서 바벨론을 심판하시다
소감및 적용
유다와 열방을 향한 심판의 도구로 바벨론을 사용하셨지만 바벨론은 스스로 자신들을 높이고 교만하였습니다 그러나
한 나라가 북쪽에서 나와서 바벨론을 쳐서 황폐하게 하여 그 가운데 사는 자가 없게 심판을 받게 될것과 바벨론 가운데서
도망하고 갈대아 사람의 땅에서 나오라고 하시며 이스라엘과 유다 자손이 함께 돌아와 다시 그의 목장으로 돌아가 에브라임과
길르앗 산에서 만족할 것이라고 여호와께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바벨론의 멸망이 이스라엘과 유다의 회복이 됩니다
이스라엘의 우상숭배와 죄로 인해 앗수르에게 망하고 유다는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과 하셨던 언약을 지키시는 여호와께서 유다와 이스라엘을 다시 돌아오게 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과 연합했을때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을 구하시고, 남은자들을 용서하셔서 이스라엘의 죄악을 찾을지라도 없겠고
유다의 죄를 찾을지라도 찾아내지 못할것이라고 하십니다 여호와께 돌아가지라는 찬양이떠 올랐습니다
내 백성이 나를 떠나 돌아 섰지만 내 사랑이 내 백성을 포기 못하니 내 모든것 내어주고 나 그들을 얻으리라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넘어져도 그 사랑 영원하네...
요즘 쌍둥이 손녀들을 돌보느라 많이 힘들고 지쳐서 말씀을 거의 읽지 못하고 지냈습니다. 예레미야 50장을 읽으며 하나님의
사랑이 마음 깊이 느껴지면서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하나님께 부끄럽고 죄된 모습이 많지만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속히
돌아오기만 기다리시고 우리를 위하여 독생자를 아낌없이 주신 분임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남편과의 갈등이 있을때나 마음속에 어려운일이 있을때 낙심하고 소망이 없는 사람처럼 주저 앉아 있을때가 있고
하나님께 감사한 것을 잊고 살때가 많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복을 세어보면 하루하루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것이 없는데도 아직 응답하시지 않은 저의 기도제목 때문에 감사를 잊고 살을때가 있습니다.
어떤것을 잃어 보았을때 비로서 평범한 일상이 그 얼마나 기적이었는지 알게되는 어리석음을 고백합니다
저에게 베풀어 주신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임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결단
1. 매일 성경 말씀 읽기를 쉬지 않겠습니다.
2. 매일 기도하기를 쉬지 않겠습니다.
3. 긍정의 언어를 사용하겠습니다.